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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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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래서 나는 크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임금 시혼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렇게 인사의 말을 하였다.

27 '내가 임금님의 땅을 지나 가게 해 주십이오.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지 않고 길만 따라 가겠습니다.

28 나는 임금님이 돈을 받고 파시는 음식만 먹고, 임금님이 돈을 받고 주시는 물만 마시겠습니다. 내가 걸어서 지나 가게만 해 주십시오.

29 세이르에 사는 에사우의 자손들과 아르에 사는 모압인들이 나에게 해 주었듯이, 내가 요르단을 건너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30 그러나 헤스본 임금 시혼은 우리를 지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오늘 이처럼 그를 너희 손에 넘겨 주시려고, 그의 영을 완고하게 하시고 그의 마음을 고집스럽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3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이제부터 시혼과 그의 땅을 넘겨주리라, 그 땅을 너희에게 넘겨주리리, 그 땅을 차지해 나가라.'

32 시혼이 제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우리와 맞서 싸우러 야히츠로 나왔다.

33 그러나 주 우리 하느님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겨주셨으므로, 우리는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쳐부수었다.

34 그때에 우리는 시혼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남자, 여자, 할 것이 없이 성읍 주민들을 모조리 전멸시켜,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35 다만, 가축과 우리가 점령한 성읍들에서 약탈한 물건들만 전리품으로 거두었다.

36 아르논 강 끝에 있는 아로에르와 그 강가의 성읍에서 길앗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차지하지 못한 성은 하나도 없었다. 주 우리 하느님께서 그것들을 모두 우리에게 넘겨주셨던 것이다.

37 그러나 너희는 암몬 자손들의 땅과 야뽁 강 주변 전역과 산악 지방의 성읍들, 그리고 우리 하느님께서 금하신 곳은 어느 곳에도 가까이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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