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3 "산이 불에 타고 있는 가운데, 어둠속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를 듣고, 너희 지파의 우두머리들과 원로들이 모두 나에게 가까이 와서

24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광과 위대함을 보여 주시고, 우리는 불 속에서 울려 나오는 그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사람과 말씀하셨는데도 그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습니다.

25 그런데, 이제 우리가 죽어야 합니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 우리 하느님의 소리를 다시 듣는다면, 우리는 죽게 될 것입니다.

26 육체를 가진 사람 가운데, 살아 계신 하느님께서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도 우리처럼 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27 그러나 당신께서 가까이 가시어 주 우리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모두 들으십시오. 그리고 주 우리 하느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주시면, 우리가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28 주님께서는 너희가 나에게 말할 때에 그 말을 들으시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너에게 한 말을 다 들었다. 그들이 한 말은 모두 옳다.

29 그들이 그러한 마음을 가져, 늘 나를 경외하고 나의 모든 계명을 지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면 그들과 그의 자손들이 영원토록 잘 될 것이다.

30 가서 그들에게 천막으로 들어가라고 일러라.

31 그러나 너는 여기에서 나와 함께 있어라. 네가 그들에게 가르쳐야 할 모든 계명과 규정과 법규를 내가 너에게 일러 주겠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차지하라고 주는 땅에서 그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32 그러므로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들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너희는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벗어나서는 안 된다.

33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그러면 너희가 차지할 땅에서 너희가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되고 오래 살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2327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11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5799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623
1437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돋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5 183
1436 사제와 레위인의 직무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6 156
1435 사제의 몫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8 152
1434 레위인의 십일조 김정현비비안나 2017.09.29 168
1433 정화의 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101
1432 미르암의 죽음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234
1431 므리바의 물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3 144
1430 에돔이 이스라엘의 통과 요청을 거절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7 98
1429 아론의 죽음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7 278
1428 호르마를 점령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9 104
1427 구리 뱀 김정현비비안나 2017.10.09 133
1426 호르 산에서 모압까지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0 140
1425 요르단 동쪽을 점령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0 136
1424 모압 임금이 발라암을 불러오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2 99
1423 발라암과 그의 나귀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3 117
1422 발락이 발라암을 영접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4 113
1421 발라암의 첫 번째 신탁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7 119
1420 발라암의 두번째 신탁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8 106
1419 발라암의 세 번째 신탁 김정현비비안나 2017.10.19 95
1418 발라암의 네 번째 신탁 김정현비비안나 2017.10.20 1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