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 어느 성에서 너희 동족 가운데 가난한 이가 있거든,가난한 그 동족에게
매정한 마음을 품거나 인색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
8 오히려 너희 손을 활짝 펴서,그가 필요한 만큼 넉넉히 꾸어 주어야 한다.
9 너희 마음에 비열한 생각이 들어,`일곱째 해, 곧 탕감의 해가 다가오는구나.'하면서,너희가 가난한 동족을
괄시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그가 너희를 걸어 주님께 호소하면 너희에게
죄가 될 것이다.
10 너희는 그에게 반드시 주어야한다.그리고 그에게 줄 때에 아까워하는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이 일 때문에,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가 하는 모든 일과 너희가 손대는 모든 것에 복을 내리실 것이다.
11 그 땅에서 가난한 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므로 내가,너희 땅에 있는 궁핍하고 가난한 동족에게
너희 손을 활짝 펴 주라고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0.02 23:31
신명기 15,7 - 11 가난한 이들에 대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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