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 저희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겨,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하였다.
8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아람 나하라임 임금 쿠산 리스아타임의 손에 팔아넘기셨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덟 해 동안 쿠산 리스아타임을 섬겼다.
9 그러나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구원자를 세우시어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다. 그가 곧 칼렙의 아우크나즈의 아를 오트니엘이다.
10 주님의 영이 오트리엘에게 내리니, 그는 이스라엘 판관이 되어 싸우러 나갔다. 주님께서 아람 임금 쿠산 리스아타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그의 세력이 쿠산 리스아타임을 억눌렀다.
11 그리하여 이 땅은 크나즈의 아들 오트니엘이 죽기까지 마흔 해 동안 평온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0.07 21:51
판관기 3,7-11 판관 오트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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