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멜렉이 임금이 되다.
9장
1 여루빠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스켐으로 외숙들에게 가서, 그들과 외가의 모든 친족에게 청하였다.
2 "'여루빠알의 아들 일흔 명이 모두 여러분을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여려분을 다스리는것 가운데에서
어느것이 낫습니까?' 하고, 스켐의 모든 지주에게 직접 물어 보아 주십시오. 그리고 내가 여러분과 한 골육
이라는 것을 기억 하십시오."
3 그의 외숙들은 그의 부탁대로 이 말을 다 스켐의 모든 지주에게 직접 전해 주었다. 그러자 지주들은,
'그는 우리 형제이지,' 하며 아비멜렉에게 마음이 쏠렸다.
4 그리고 바알 브릿 신전에서 은 일흔 세겔을 꺼내서 그에게 주었다. 아비멜렉은 그것으로 형편없는 건달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였다.
5 그러고 나서 그는 오프라에 있는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자기 형제들, 곧 여루빠알의 아들 일흔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살해 하였다. 여루빠알의 막내 아들 요탐만이 숨어 있었으므로 살아 남았다.
6 그리하여 스켐의 모든 지주와 벳 밀로의 온 주민이 모여, 스켐에 있는 기념 기둥 곁 참나무 아래로 가서
아비멜렉을 임금으로 세웠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0.08 10:54
판관기 9,1-6 아비멜렉이 임금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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