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근이 들어 모압으로 이주하다.
1장
1 판관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나라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래서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한 사람이
모압 지방에서 나그네 살이를 하려고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길을 떠났다.
2 그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고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이며 두 아들의 이름은 마흘론과 킬욘이었는데,
이들은 유다 베들레헴 출신으로 에프랏 사람들이었다. 이렇게 그들은 모압지방에 가서 살게 되었다.
3 그러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어서 나오미와 두 아들만 남게 되었다.
4 이들은 모압 여자들을 아내로 맞아 들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파이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룻이었다.
그들은 거기에서 십 년쯤 살았다.
5 그러다가 마흘론과 킬욘, 이 두사람도 죽었다. 그래서 나오미는 두 자식과 남편을 여윈 채 혼자 남게 되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0.09 08:34
룻기 1,1-5 기근이 들어 모압으로 이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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