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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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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브네르가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사울의 아들 이스 보셋은 두 손에 맥이 빠졌다. 온 이스라엘도 혼
   란에 빠졌다.

2 사울의 아들에게는 약탈대 장수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레캅이
   었다. 그들은 벤야민 의 자손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이었다. 사실 브에롯도 벤야민 지파에 속한 것으로 여겼
   다.

3 브에롯인들은 일찍이 기타임으로 달아나 오늘날까지 거기에 머물러 살게 된 것이다.

4 사울의 아들 요나탄에게는 다리를 저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의 나이가 다섯 살 되던 해, 이즈르엘에서 사울과
   요나탄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유모가 그를 데리고 황급 히 도망치는 바람에, 그가 떨어져서 다리를 절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므피보셋이다.

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캅과 비아나가 뜨거운 한낮에 길을 떠나 이스 보셋의 궁에 이르렀다. 마침 이스 보셋
  은 낮잠을 자고 있었다.

6 그들은 밀을 가지러 온 체하며 궁 안으로 들어가, 이스 보셋의 배를 찔렀다. 그리고 레캅과 그의 동생 바아나는
   거기에서 빠져 나왔다.

7 그들이 궁으로 들어갔을 때 이스 보셋은 침실에서 침상에 누워 자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를 쳐 죽인 다음에 그
   의 머리를 베어 가지고 나와서 밤새도록 아라바 길을 걸었다.

8 그들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헤르본에 있는 다윗에게 가지고 가서 임금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의 목숨을 노리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 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을 위하여 사울과
   그의 후손에게 원수를 갚아 주셨습니다."

9 그러나 다윗은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캅과 그의 동생 바아나에게 말하였다. "온갖 고난에서 나의 목숨을
   건져 주신, 살아 계신 주님을 맹세한다.

10 전에 어떤 자가 제 딴에는 기쁜소식을 전하는 줄로 여기며, '사울이 죽었습니다.' 하고 나에게 알렸다. 그러나
   나는 그 기쁜 소식의 대가로 그를 잡아 치클락에서 죽였다.

11 하물며 악한자들이 자기 집 침상에서 자는 외로운 사람을 살해하였는데, 내가 어찌 그 피에 대한 책임을 너희
   손에 묻지 않으며 이 땅에서 너희를 없애 버리지 않겠느냐?"

12 다윗이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자, 부하들은 그들을 죽인 다음 그들의 손과 발을 자르고 헤브론의 못가에 달아
   매었다. 그러나 이스 보셋의 머리는 거두어 헤브론에 있는 아브네르의 무던에 장사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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