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그런 다음, 임금은 온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주님 앞에 희생 제물을 바쳤다.
63 솔로몬은 주님께 친교 제물을 바쳤는데, 황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바쳤다. 이렇게 임금과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주님의 집을 봉헌하였다.
64 바로 그날, 임금은 주님의 집 앞에 있는 뜰 한가운데를 성별하고, 그곳에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친교 제물의 굳기름을 바쳤다. 주님 앞에 있는 청동 제단이 너무 작아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 그리고 친교 제물의 굳기름을 담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65 그때에 솔로몬과, 하맛 어귀에서 '이집트 마른내' 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에서 모여든 큰 회중이, 주 우리 하느님 앞에서 두 이레, 곧 열나흘 동안 축제를 지냈다.
66 여드레째 되는 날에 솔로몬은 백성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들은 임금께 축복하고, 주님께서 당신 종 다윗과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온갖 은혜에 기뻐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자기들 천막으로 돌아갔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0.19 15:38
열왕기 상 8,62-66 성전을 봉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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