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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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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에돔 사람 히닷을 솔로몬의 적대자로 일으키셨다. 하닷은 에돔의 왕손이었다.

15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 군대의 장수 요압이 살해당한 이들을 묻으러 올라갔다가, 에돔 남자들을 모두 쳐 죽인 일이 있었다.

16 요압과 온 이스라엘은 에돔 남자들을 모두 전멸시킬 때가지 여섯 달 동안 거기에 머물렀다.

17 그러나 하닷은 자기 아버지의 신하인 몇몇 에돔 사람들과 더불어 이집트로 달아났다. 그때 하닷은 어린 소년이었다.

18 그들은 미디안을 떠나 파란에 이르렀다. 그리고 파란에서 장정 몇 사람을 데리고 이집트로, 그곳 이집트 임금 파라오를 찾아갔다. 파라오는 그에게 집을 주고 양식을 대 주겠다고 약속한 다음, 땅도 주었다.

19 하닷이 파라오의 눈에 썩 들어, 파라오는 자기 처제, 곧 타흐네피스 왕비의 동생을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20 타흐네프스 동생은 하닷에게 아들 그누밧을 낳아 주었는데, 이 아들을 타흐네프스가 파라오의 궁전에서 길렀다. 그리하여 그누밧은 파라오의 궁에서 파라오의 왕자들과 더불어 지냈다.

21 하닷은 다윗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고 군대의 장수 요압도 죽었다는 소식을 이집트에서 듣고는, 파라오 임금에게 "제 고향으로 돌아가게 저를 보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22 그러자 파라오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무엇이 부족하여 네 고향으로 가려고 애쓰느냐?" 하고 물었다. 하닷은 "부족한 것은 없습니다만, 제발 저를 보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23 하느님께서는 또 엘야다의 아들 르존을 솔로몬의 적대자로 일으키셨다. 그는 자기 주군인 초바 임금 하닷에제르를 버리고 달아난 자다.

24 그는 사람들을 모아 약탈대의 두목이 되었는데, 다윗이 그들을 죽였다. 그러자 르존은 다마스쿠스로 가서 거기에 정착하고는 다마스쿠스의 임금이 되었다.

25 르존은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이스라엘에 대적하여, 하닷이 일으킨 재앙에 재앙을 더 하였다. 그는 아람의 임금이 되어 이스라엘을 멸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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