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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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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예후는 모든 백성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아합은 바알을 조금밖에 섬기지 않았지만, 이 예후는 바알을 더 많이 섬길 것입니다.

19 그러니 이제 바알의 예언자들과 숭배자들과 사제들을 모두 나에게 불러오십시오. 내가 바알에게 성대한 제사를 드릴 터이니 한 사람도 빠져서는 안됩니다. 빠지는 사람은 누구나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후는 바알 숭배자들을 없애 버리려고 이런 계략을 꾸민 것이다.

20 예후가 "바알을 위하여 거룩한 집회를 열어라." 하고 이르자, 집회가 선포되었다.

21 예후는 온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냈다. 그리하여 바알 숭배자들이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두 모여 와 바알 신전으로 들어가니,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 차게 되었다.

22 예후는 의상 관리인에게, "바알 숭배자들이 입을 예복을 꺼내 오너라." 하고 일렀다. 그가 그들이 입을 예복을 꺼내 오자,

23 예후는 레캅의 아들 여호나답과 함께 바알 신전으로 들어가, 바알 숭배자들에게 말하였다. "여기 여러분 가운데에 주님 숭배자들이 들어 있지 않나 살펴보십시오. 이곳에는 바알 숭배자들만 있어야 합니다.

24 그런 다음에 그들이 희생 제물과 번데물을 드리려고 안으로 들어갔을 때, 밖에서는 예후가 군사 여든 명을 배치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내가 너희 손에 넘겨주는 이자들 가운데 하나라도 빠져나가게 하는 사람은 대신 목숨을 잃을 것이다."

25 예후는 번제물을 다 드리고 호위병들과 무관들에게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도 살아 나가지 못하게 다 쳐라." 하고 일렀다. 그리하여 호위병들과 무관들이 그들을 칼로 쳐서 밖으로 내던졌다. 그러고는 바알 신전의 성채에까지 들어가,

26 바알 신전의 기념 기둥들을 뽑아 불에 태웠다.

27 또 바알의 기념 기둥을 부수고 바알의 신전을 허물어 뒷간으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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