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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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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시리아 임금은 바빌론과 쿠타와 아와와 하맛과 스파르와임에서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성읍들에 살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성읍들에서 살았다.

25 그들은 그곳에 살면서 처음에는 주님을 경외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 가운데에 사자들을 보내시어 그들을 물어 죽이게 하셨다.

26 그러자 사람들이 아시리아 임금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임금님께서 유배를 보내 사마리아의 성읍들에 살게 하신 민족들은 이 지방 신의 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 신이 그들 가운데에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이 사자들이 지금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이 지방 신의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7 그러자 아시리아 임금이 이렇게 명령하였다. "너희가 사마리아에서 유배를 보낸 사제들 가운데 한 명을 그리로 보내라. 그가 그곳에 가 살면서 그 지방 신의 법을 가르치게 하여라."

28 그리하여 그들이 사마리아에서 유배를 보낸 사제들 가운데 하나가 돌아와 베텔에 살면서, 그들에게 주님을 어떻게 경외해아 하는지 가르쳤다.

29 그러나 민족들은 저마다 자기들의 신상을 만들어, 사마리아인들이 지은 산당들 안에 놓았다. 민족마다 자기들이 사는 성읍에서 그렇게 하였다.

30 바빌론 사람들은 수콧 브놋을 만들고, 쿠타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으며,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고,

31 아와 사람들은 닙하즈와 타르탁을 만들었다. 스파르와임 사람들은 자기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자기 아들들을 불에 살라 바쳤다.

32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였다. 일반 백성 가운데에서 뽑아 산당의 사제들을 만들고, 산당들에게 자기들을 위하여 일을 보게 하였다.

33 이렇게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면서도, 자기들을 유배시킨 민족들의 관습에 따라 자기네 신들을 함께 섬겼다.

34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옛 관습을 따라 하고 있다.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 지어 주신 야곱의 자손들에게 명령하신, 규정과 법규와 율법과 계명대로 행하지 않았다.

35 주님께서는 그들과 계약을 맺으시고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그들을 예배해서도 안 되고 섬겨서도 안 되며, 그들에게 제물을 바쳐서도 안 된다.

36 큰 힘과 뻗은 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주님만 경외하고 예배하며, 그에게만 제물을 바쳐라.

37 주님이 너희에게 써 준 규정과 법규와 율법과 계명들을 언제나 준수하여 지키고,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38 내가 너희와 맺은 계약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39 주 너희 하느님만 경외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이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 줄 것이다."

40 그러나 그들은 이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들의 옛 관습만 지켰다.

41 이처럼 이 민족들은 주님을 경외하면서도, 그들이 새겨 만든 우상들을 함께 섬겼다. 그들은 자손과 그 대대자손들도 오늘날까지 자기 조상들이 한 짓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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