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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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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로몬은 예루살렘 모리야 산에 주님의 집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곳은 주님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으로서, 본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이었는데 다윗이 집터로 잡아 놓았다.

2  솔로몬이 집을 짓기 시작한 때는, 그의 통치 사 년째 되던해 둘째 달 초이튿날이었다.

3  솔로몬이 지은 하느님의 집 규모는 이러하다. 옛날 척도로 그 길이는 예순 암마이고 너비는 스무 암마이다.

4  앞에 있는 현관의 길이는 그 집의 너비와 같은 스무 암마이고 높이는 백이십 암마인데, 현관 안벽은 순금으로 입혔다.

5  솔로몬은 집의 본관 안벽에 방백나무 판자를 대고 질 좋은 금을 입혔다. 그러고 나서 그 위에 종려나무 가지와 사슬을 새겼다.

6  그는 보석으로 그 집을 아름답게 꾸몄다. 금은 파르와임에서 들여온 것이었다.

7  그는 그 집의 들보와 문지방과 벽과 문을 금으로 입히고 벽에는 커룹들을 새겼다.

8  그는 또 지성소를 지었는데, 그 길이는 집의 너비와 같이 스무 암마이고 너비도 스무 암마이다. 그는 그곳에 육백 탈렌트나 되는 질 좋은 금을 입혔다.

9  금 못의 무게만도 쉰 세켈이나 되었다. 옥상 방들도 금을 입혔다.

10 그는 지성소에 커룹 상 둘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금으로 입혔다.

11 두 커룹의 날개 길이를 합하면 스무 암마였다. 한 커룹의 한쪽 날개는 다섯 암마인데 그 끝이 집의 벽에 닿고, 역시 다섯 암마 되는 다른 쪽 날개를 다른 커룹의 날개에 닿았다.

12 이 커룹의 한쪽 날개도 다섯 암마인데 그 끝이 집의 벽에 닿고, 역시 다섯 암마 되는 다른 쪽 날개는 다른 커룹의 날개와 맞닿았다.

13 그래서 이 커룹들이 날개를 펼친 것이 스무 암마였다. 커룹들은 얼굴을 집 쪽으로 향하고 서 있었다.

14 그는 자주와 자홍과 다홍 실과 아마포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커룹들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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