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58) 조회 수 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솔로몬은 청동 제단을 만들었는데, 길이가 스무 암마, 너비가 스무 암마, 높이가 열 암마였다.

2  그다음에 그는 청동을 부어 바다 모형을 만들었다. 이 둥근 바다는 한 가장자리에서 다른 가장자리까지 지름이 열 암마, 높이가 다섯 암마, 둘레가 서른 암마였다.

3  그 아래에 빙 둘러 돌아가면서, 열 암마 되는 황소 상들이 바다를 둘러쌌다. 이 황소들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 두 줄로 만든 것이다.

4  이렇게 바다는 황소 열두 마리 위에 얹혀있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세 마리는 서쪽을, 세 마리는 남쪽을,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았다. 바다는 황소들 위에 올려져 있고 황소들은 모두 엉덩이를 안쪽으로 향하였다.

5  바다의 두께는 한 테파이며, 그 가장자리는 나리 꽂 모양으로 된 잔의 가장자리처럼 만들어졌다. 이 바다는 물 삼천 밧을 담을 수 있었다.

6  솔로몬은 씻을 물을 담는 물두멍 열개를 만들어 다섯은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두었다. 이 물두멍에서 번제물로 바칠 것들을 씻었다. 그러나 바다에 담긴 물은 사제들이 몸을 씻는 데에 썼다.

7  그는 또 금 등잔대를 규격대로 열 개 만들어 다섯은 성소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두었다.

8  또 상 열 개를 만들어 다섯은 성소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놓았다. 그리고 금 쟁반을 백 개 만들었다.

9  그는 또 사제들의 뜰과 큰 뜰을 만든 다음, 그 큰 뜰 대문에 문짝들을 만들어 달고 청동을 입혔다.

10 바다는 성전의 오른편 남동쪽에 두었다.

11 후람은 냄비와 삽과 대접을 만들었다. 이렇게 후람은 솔로몬 임금이 하느님의 집에다 해 놓으라고 시킨 일을 마쳤다.

12 두 개의 기둥과 기둥 꼭대기의 둥근 기둥머리, 그 기둥 꼭대기의 둥근 두 기둥 머리에 씌운 두 그물,

13 그 두 그물에 달린 석류들, 곧 기둥 꼭대기의 둥근  두 기둥머리에 씌운 각 그물에 두 줄로 매단 석류 사백 개를 만들었다.

14 또 받침대를 만들고 그 받침대 위에 얹을 물두멍들도 만들었다.

15 모형 바다 하나와 그것을 받칠 황소 열두 마리,

16 냄비와 삽과 고기 갈고리 등, 주님의 집에서 쓸 모든 기물을 후람 아비는 솔로몬 임금을 위하여 광택을 낸 청동으로 만들었다.

17 임금은 요르단 평야 수콧과 츠레다 사이의 진흙 바닥에서 그것들을 부어 만들었다.

18 솔로몬은 이 모든 기물을 아주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청동의 무게는 아무도 모른다.

19 솔로몬은 또 하느님의 집에서 쓸 온갖 기물을 만들었다. 이 기물들은 금 제단과 제사 빵을 차려 놓은 상,

20 안쪽 성소 앞에 법규대로 불을 켜 놓을 순도 높은 금 등잔대와 등잔,

21 금으로, 곧 순도가 아주 높은 금으로 만든 꽂 장식과 등잔과 부집게,

22 순도 높은 금 불똥 가위와 쟁반과 향 접시와 불똥 접시였다. 그리고 하느님의 집 입구 지성소의 안쪽 문과 그 집의 본관 문도 금으로 만들었다.

5장
1  이렇게 하여 솔로몬이 주님의 집을 위하여 해야 할 모든 일이 끝났다. 솔로몬은 자기 아버지 다윗이 봉헌한 물건들, 그리고 은과 금과 모든 기물을 가져다가 하느님의 집 창고에 넣어 두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4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1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67
1953 1티모 1,8-11 율법의 역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5 415
1952 1티모 1,12-17 바오로의 감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5 305
1951 1티모 1,18-20 티모테오의 책무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5 484
1950 2티모 1,1-2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06 307
1949 2티모 1,3-14 감사와 격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06 328
1948 2티모 1,15-18 바오로의 반대자와 협력자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06 329
1947 2티모 2,1-13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1 309
1946 2티모 2,14-26 인정받은 일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1 256
1945 2티모 3,1-9 마지막 때의 타락상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1 285
1944 2티모 3,10-17 ; 4,1-8 마지막 지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1 307
1943 2티모 4,9-18 개인적인 부탁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1 342
1942 2티모 4,19-22 끝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294
1941 티토서 1,1-4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288
1940 티토서 1,5-9 교회 지도자의 자격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271
1939 티토서 1,10 -16 크레타 신자들의 상황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376
1938 티토서 2,1-10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 관한 지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347
1937 티토서 2,11-15 모든 사람을 위한 하느님의 은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280
1936 티토서 3,1-11 다른 사람들에 대한 태도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335
1935 티토서 3,12-15 부탁과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284
1934 필레몬서 1-3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7.22 4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