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5.209.32) 조회 수 1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요아스는 일곱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마흔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치브야인데 브에르 세바 출신이었다.

2 요아스는 여호야다 사제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3 여호야다가 그에게 두 아내를 얻어주어, 그가 그들에게서 아들딸들을 얻었다.

4 얼마 뒤에 요아스는 주님의 집을 고칠 마음이 들어서,

5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불러 그들에게 분부하였다. "해마다 그대들 하느님의 집을 보수하려 하니, 유다의 성읍들에 나가 온 이스라엘에서 서둘러 돈을 거두어 오시오." 그러나 레위인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6 그래서 요아스는 여호야다 수석 사제를 불러 놓고, "어찌하여 수석 사제께서는, 주님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회중이 증거의 천막을 위하여 부과한 세금을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어들이라고 레위인들을 독촉하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7 사악한 여자 아탈야와 그의 아들들이 하느님의 집을 부수고 들어가, 주님의 집에 있는 거룩한 것을 모두 바알들을 위하여 써 버렸던 것이다.

8 임금은 분부를 내려, 궤를 하나 만들어서 주님의 집 문 밖에 두게 하였다.

9 그러고 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선포하여, 하느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 부과한 세금을 주님을 위하여 가져오게 하였다.

10 모든 지도자와 온 백성이 기쁘게 돈을 가져와, 궤가 가득 찰 때까지 거기에 넣었다.

11 레위인들이 그 궤를 임금의 관리들에게 가져가 그 궤에 돈이 많은 것을 보이면, 그때마다 임금의 서기관과 수석 사제의 관리가 와서 궤를 비우고 돈을 가져갔다. 그런 다음에 레위인들이 다시 궤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그들은 이 일을 날마다 거듭하여 많은 돈을 모았다.

12 임금과 여호야다는 그 돈을 주님의 집 보수를 맡은 이들에게 주고, 그 돈으로 그들이 석수들과 목수들을 고용하여 주님의 집을 고치게 하였다. 또한 쇠와 청동을 다루는 일꾼들을 고용하여 주님의 집을 보수하게 하였다.

13 일을 맡은 사람들이 제대로 일을 하여 보수 공사가 그들의 손에서 잘 진행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집을 원래대로 복구시켜 견고하게 만들었다.

14 그들이 일을 마치고 임금과 여호야다에게 남은 돈을 가져오니, 임금은 그것으로 주님의 집을 위한 기물들, 곧 예배와 번제물을 바칠 때 쓰는 기물들과 대접들과 금은 기물들을 만들게 하였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의 집에서는 늘 번제물이 바쳐졌다.

15 여호야다는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다. 죽을 때에 그의 나이는 백서른 살이었다.

16 그는 이스라엘에서, 그리고 하느님과 그분의 집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를 임금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86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605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8181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9284
1991 콜로새서 2,20-23 ; 3,1-17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 삶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3.14 500
1990 콜로새서 3,18-25 ; 4,1 그리스도인의 가정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4.26 406
1989 콜로새서 4,2-6 여러가지 권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4.26 451
1988 콜로새서 4,7-18 끝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4.26 567
1987 1테살 1,1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5.02 510
1986 1테살 1,2-10 테살로니카 신자들의 믿음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5.02 449
1985 1테살 2,1-16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선교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5.15 459
1984 1테살 2,17-20 ; 3,1-13 테살로니카로 다시 가려는 바오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5.15 423
1983 1테살 4,1-12 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5.15 524
1982 1테살 4,13-18 ; 5,1-11 주님의 재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5.15 390
1981 1테살 5,12-28 마지막 권고와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5.15 380
1980 2테살 1,1-2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4 581
1979 2테살 1,3-12 주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심판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4 526
1978 2테살 2,1-12 종말의 표징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4 426
1977 2테살 2,13-17 구원 받도록 뽑힌 아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4 486
1976 2테살 3,1-5 기도 요청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4 403
1975 2테살 3,6-15 게으름에 대한 경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4 404
1974 2테살 3,16-18 축복과 끝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4 566
1973 1티모 1,1-2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5 546
1972 1티모 1,3-7 그릇된 가르침에 대한 경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6.15 4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