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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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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다의 모든 백성이 나이 열여섯 살인 우찌야를 데려다가, 그의 아버지 아마츠야의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웠다.

2 아마츠야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든 뒤에, 우찌야는 엘랏을 재건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다.

3 우찌야는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쉰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콜야인데 예루살렘 출신이었다.

4 그는 자기 아버지 아마츠야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5 우찌야는, 하느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쳐 준 즈카르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하느님을 찾았다. 그리고 그가 주님을 찾는 동안, 하느님께서는 그가 성공하도록 해 주셨다.

6 우찌야는 출동하여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워서, 갓의 성벽과 야브네의 성벽과 아스돗의 성벽을 무너뜨렸다. 그러고 나서 아스돗을 비롯하여 필리스티아인들의 지역에 성읍들을 세웠다.

7 하느님께서는 우찌야가 필리스티아인들과 구르 바알에 사는 아라비아인들과 므운인들을 칠 때에 도와주셨다.

8 그러자 암몬인들이 우찌야에게 조공을 바치고, 그의 명성이 이집트 국경까지 퍼져 나갔다. 그만큼 그의 세력이 커진 것이다.

9 우찌야는 예루살렘의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 굽이'에 탑들을 세우고, 그것들을 튼튼하게 하였다.

10 그는 평원 지대와 평야에 많은 가축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광야에 탑들을 세우고 저수 동굴을 많이 팠다. 산악 지방과 기름진 땅에는 농부들과 포도밭 일꾼들을 두었다. 그는 땅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11 우찌야에게는 출전 준비가 된 전투 병력이 있었는데, 서기관 여이엘과 행정관 마아세야가 사열한 수에 따라 부대가 편성되었다. 그 전투 병력은 임금의 장수들 가운데 하나인 하난야의 지휘 아래에 있었다.

12 용사 가문들의 우두머리 수는 모두 이천육백 명이었다.

13 그들의 지휘 아래 놓인 군사들은 임금을 도와 적을 무찌를 막강한 전투 병력으로, 삼십만 칠천오백 명이었다.

14 우찌야는 전군에 작은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팔맷돌들을 마련해 주었다.

15 그는 또 솜씨 좋은 장인들이 고안해 낸 것으로 화살과 큰 돌을 쏘는 무기를 만들어 탑과 성 모퉁이마다 배치하였다. 그러자 그의 명성이 널리 퍼져 나갔다. 그가 이처럼 강하게 되기까지는 놀라운 도우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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