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5.209.32) 조회 수 3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6 그러나 우찌야는 강해지면서 교만해지더니, 마침내 패악한 짓을 저지르게 되었다. 그는 주 자기 하느님을 배신하여, 분향 제단 위에서 향을 피우려고 주님의 성전에 들어간 것이다.

17 그때에 아자르야 사제가 주님의 용감한 사제 여든 명과 함께 뒤따라 들어가,

18 우찌야 임금을 가로막고 서서 그에게 말하였다. "우찌야 임금님, 주님께 향을 피우는 일은 임금님께서 하실 일이 아닙니다. 그 일은 향을 피우도록 성별된 아론의 자손 사제들에게 맡겨졌습니다. 그러니 성소에서 나가 주십시오. 임금님께서는 하느님을 배신하셨습니다. 그래서 주 하느님께 영광을 받지도 못하실 것입니다.

19 그러자 손에 향로를 들고 향을 피우려던 우찌야가 화를 냈다. 그가 사제들에게 화를 내는 순간, 주님의 집 분향 제단 곁에 있는 사제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다.

20 아자르야 수석 사제와 모든 사제가 그를 돌아보다가 이마에 나병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빨리 그곳에서 내몰았다. 우찌야 자신도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주님께서 그를 치신 것이다.

21 우찌야 임금은 죽는 날까지 나병을 앓았다. 그리고 주님의 집에서 내쫓긴 몸이었으므로, 별궁에서 살았다. 그래서 그의 아들 요탐이 왕궁을 관리하며 나라의 백성을 다스렸다.

22 우찌야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써 두었다.

23 우찌야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자, 사람들은 그가 나병 환자였다고 해서 그를 왕실 묘지에 딸린 터에 조상들과 함께 묻었다. 그의 아들 요탐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1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243
1995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6,21-24 끝 인사 1 공미카엘라 2011.12.27 305
1994 필리피서 1,1-2 인사 공미카엘라 2011.12.28 469
1993 필리피서 1,3-11 필리피 신자들을 위한 기도 공미카엘라 2011.12.28 410
1992 필리피서 1,12-26 사도의 삶과 그리스도 공미카엘라 2011.12.28 370
1991 필리피서 1,27-30 믿음을 위한 투쟁 공미카엘라 2011.12.28 257
1990 필리피서 2,1-11 일치와 겸손 공미카엘라 2011.12.28 293
1989 필리피서 2,12-18 세상의 빛 공미카엘라 2011.12.28 447
1988 필리피서 2,19-30 티모테오와 에파프로디토스의 파견 1 공미카엘라 2011.12.28 278
1987 필리피서 3,1-11 참된 의로움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1.01 340
1986 필리피서 3,12-4,1 목표를 향한 달음질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1.01 471
1985 필리피서 4, 2-9 권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1.01 296
1984 필리피서 4, 10-20 선물에 대한 감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1.01 300
1983 필리피서 4,21-23 끝 인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1.01 640
1982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1-2 인사 신유희가브리엘라 2012.01.12 396
1981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3-8 감사 기도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2.01.12 435
1980 콜로1,9-14 콜로새 교회를 위한 기도 1 배연자 2012.02.25 280
1979 콜로새서 1,15-20 그리스도 찬가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2.26 363
1978 콜로새서 1,21-23 하느님과 화해한 공동체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2.26 384
1977 콜로새서 1,24-29;2,1-5 교회를 위한 바오로의 사도직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2.26 294
1976 콜로새서 2,6-19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충만함 삶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3.14 2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 319 Next
/ 3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