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나는 사제장들 가운데에서 열둘, 곧 세레브야와 하사브야, 그리고 그들의 형제 가운데에서 열 명을 따로 뽑은 다음,
25 은과 금과 기물들을 달아 그들에게 맡겼다. 그것은 임금과 그의 고문관들과 고관들, 그리고 거기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인이 우리 하느님의 집에 예물로 바친 것이었다.
26 내가 무게를 달아 그들 손에 맡긴 것은 은 육백오십 탈렌트, 백 탈렌트에 해당하는 은 기물들, 금 백 탈렌트,
27 천 다릭에 해당하는 금 대접 스무 개, 그리고 금처럼 귀하고 빛나는 고급 청동 기물 둘이었다.
28 그러고 나서 나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주님께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이 기물들도 거룩한 것입니다. 그리고 은과 금은 여러분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바치는 자원 예물입니다.
29 그러니 이것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집 창고에서 사제장들과 레위인들과 이스라엘 각 가문의 어른들 앞에서 달아 넘겨줄 때까지, 잘 간수하여 지키십시오."
30 그래서 그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우리 하느님의 집으로 가져가려고 달아 놓은 은과 금과 기물들을 넘겨받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08 20:17
에즈라기 8,24-30 성전에 바친 예물
(*.134.247.135) 조회 수 276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