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우리는 첯째 달 열이튿날에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아하와 강을 떠났다.하느님의 손길이 우리를 보살펴 주셨다.
그분께서는 여행을 하는동안 원수들과 매복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주신것이다.
32 마침내 우리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사흘 동안 쉬었다.
33 나흘째 되는 날에 우리는 하느님의 집에서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 사제에게 은과 금과 기물들을 달아
넘겨주었는데,그 곁에는 피느하스의 아들 노아드야가 있었다.
34 그것들을 하나하나 세어 무게를 달고 그 무게를 적어 두었다. 그때에,
35 포로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유배자들이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예물을 바쳤다.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황소 열두 마리,숫양 아흔여섯 마리,어린양 일흔일곱 마리,속죄 제물로 숫염소 열두 마리,이 모든 것을 주님께
번제불로 바쳤다.
36 그러고 나서 그들은 임금의 총독들과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관 들에게 전하였다.그러자 그들은 백성과
하느님의 집을 후원하였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08 21:58
에즈라기 8,31 - 36 에즈라가 예루살렘에 다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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