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 돌아온 유배자들은 모두 예루살렘으로 모이라는 포고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렸다.

8 누구든지 사흘 안에 오지 않으면, 수령들과 원로들의 결정에 따라 모든 재산을 몰수당하고, 돌아온 유배자들의 회중에서 내쫓긴다는 것이었다.

9 그러자 유다와 벤야민 사람들이 모두 사흘 안에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때는 아홉째 달 스무날이었다. 온 백성은 하느님의 집 광장에 앉아, 일이 이렇게 된 데다 겨울비까지 내리자 몸을 떨고 있었다.

10 그런 가운데 에즈라 사제가 나서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배신하여 이민족 여자들과 혼인하고, 그럼으로써 이스라엘에 잘못을 더 보탰습니다.

11 이제 주 여러분 조상들의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고 그분의 뜻을 실행하십시오. 이 지방 백성들, 그리고 이민족 아내들과 갈라서십시오."

12 그러자 온 회중이 큰 소리로 대답하였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13 그러나 백성의 수가 많고 때가 장마철이어서, 이렇게 바깥에 서 있을 힘이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가운데 많은 이가 이 일로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루 이틀에 처리될 문제가 아닙니다.

14 그러니 이 일로 내린 우리 하느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멀어질 때까지, 우리 수령들이 온 회중을 위해 나서게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성읍마다 이민족 여자와 혼인한 이들은 모두 정해진 때에, 각 성읍의 원로들과 판관들과 함께 오도록 해 주십시오."

15 오직 아사엘의 아들 요나탄과 티크와의 아들 야흐즈야만이 반대하였고, 므술람과 레위인 사브타이가 그들에게 동조하였을 뿐이다.

16 돌아온 유배자들은 그렇게 실행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에즈라 사제는 각 집안의 대표로 가문의 우두머리 되는 사람들을 모두 지명하여 뽑았다. 이들은 열째 달 초하룻날에 그 일을 조사하려고 자리를 잡았다.

17 그리고 첫째 달 초하룻날에 이민족 여자와 혼인한 모든 남자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4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18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67
2053 코린토 1서 14,1-25 신령한 언어와 예언 1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07 278
2052 코린토1서 14장 26-40 전례의 질서와 통일성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07 274
2051 코림토1서 15, 1 - 11 그리스도의 부활 김정현비비안나 2011.11.08 371
2050 코린토 1서 15, 12 - 33 죽은 이들의 부활 김정현비비안나 2011.11.08 279
2049 코린토 1서 15,35 - 58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 김정현비비안나 2011.11.09 284
2048 코린토 1서 16,1-4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 공미카엘라 2011.11.10 414
2047 코린토 1서 16,5-12 바오로의 여행 계획 공미카엘라 2011.11.10 385
2046 코린토 1서 16,13-24 마지막 권고와 인사 공미카엘라 2011.11.10 430
2045 코린토 2서 1,1-2 인사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11 292
2044 코린토 2서 1,3-11 환난과 하느님의 위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580
2043 코린토 2서 1,12-24;2,1-4 코린토 방문의 연기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373
2042 코린토 2서 2,5-11 잘못한 자에 대한 용서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413
2041 코린토 2서 2,12-13 티토에 대한 불안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394
2040 코린토 2서 2,14-17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1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336
2039 코린토 2서 3,1-18 새 계약의 일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291
2038 코린토 2서 4,1-15 질그릇에 담긴 보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613
2037 코린토 2서 4,16-18 ; 5,1-10 믿음에 따른 삶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265
2036 코린토 2서 5,11-21 ; 6,1-13 화해와 봉사직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1 347
2035 코린토 2서 6,14-18 ; 7,1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 1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2 275
2034 코린토 2서 7,2-16 회개에 대한 바오로의 기쁨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12 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