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성벽 공사는 오십이 일 만인 엘룰 달 스무닷샛날에 끝났다.
16 우리의 모든 원수가 이 소식을 듣고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이 이것을 보았다. 이 일이 그들의 눈에 매우 놀랍게만 보였다. 그제야 그들은 이 일이 우리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17 그 무렵 유다의 귀족들이 토비야에게 편지를 자주 보내고, 토비야에게서도 그들에게 편지가 가곤 하였다.
18 사실 토비야가 아라의 아들 스칸야의 사위인데다, 그의 아들 여호하난이 베레크야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아들였기 때문에, 유다에는 그와 동맹을 맺은 이들이 많았다.
19 그들은 내 앞에서 그를 칭찬하고, 내가 한 말을 그에게 일러바치곤 하였다. 그래서 토비야는 나에게 겁을 주려고 여러 번 편지를 보낸 것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09 19:36
느헤미야기 6,15-19 성벽 공사가 끝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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