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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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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 밖의 백성, 곧 사제, 레위인, 문지기, 성가대, 성전 막일꾼과, 하느님의 율법을 따르려고 그 백성들과 갈라선 모든 이와 그들의 아내들과 아들 딸들, 그리고 알아들을 줄 아는 모든 이가

30 유력자인 저희 형제들을 지지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어진 하느님의 율법에 따라 걷고, 주 우리 하느님의 모든 계명과 그분의 법규들과 규정들을 지키고 실천하며, 어기면 저주를 받겠다고 맹세하였다.

31 "우리는 이 지방 백성들에게 우리 딸들을 주지 않고, 그들의 딸들을 우리 아들들의 아내로 맞아들이지 않는다.

32 우리는 이 지방 백성들이 안식일에 상품이나 온갖 곡식을 팔려고 가져오더라도, 안식일이나 축제일에는 사지 않는다. 우리는 일곱째 해마다 소출과 온갖 종류의 채권을 포기한다."

33 우리는 또한 이러한 규례를 정하였다. "우리는 우리 하느님 집의 전례를 위하여 해마다 삼분의 일 세켈씩 바친다.

34 이는 두 줄로 차려 놓은 빵, 일일 곡식 제물, 일일 번제물, 안식일 제물, 초하룻날 제물, 축일 제물, 거룩한 예물,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는 속죄 제물, 그리고 우리 하느님의 집에서 하는 모든 일을 위한 것이다."

35 사제, 레위인, 백성 구별 없이 우리는 집안별로 제비를 뽑아, 해마다 정해진 때에 우리 하느님의 집에 장작을 봉헌할 순서를 결정하였다. 이는 율법에 쓰인 대로, 주 우리 하느님의 제단 위에서 사를 장작이다.

36 그리고 우리는 밭에서 나는 맏물과 모든 나무에서 나는 온갖 열매의 맏물을 해마다 주님의 집에서 바치고,

37 율법에 쓰인 대로, 우리의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 곧 큰 가축과 작은 가축의 맏배를 우리 하느님의 집에, 우리 하느님의 집에서 봉직하는 사제들에게 바치기로 하였다.

38 우리는 또 반죽과 들어 올려 바치는 예물, 모든 나무 열매, 햇포도주와 햇기름의 맏물을 우리 하느님 집의 여러방으로 가져가서 사제들에게 바치고, 우리 밭에서 나는 소출 가운데 십분의 일을 레위인들에게 바친다. 우리가 농사를 짓는 성읍마다 돌아다니며 십일조를 거두는 이들이 바로 레위인들이다.

39 레위인들이 십일조를 거둘 때, 아론의 자손 사제 한 사람이 그들과 함께 다닌다. 레위인들은 거두어들인 십일조에서 다시 십일조를 떼어 우리 하느님의 집으로, 창고의 여러 방으로 가지고 올라간다.

40 그 방들은 이스라엘 자손들과 레위의 자손들이 곡식과 햇포도주와 햇기름 예물을 가져다 놓는 곳이다. 또 그곳에는 성소의 기물들을 두기도 하고, 당번 사제들과 문지기들과 성가대가 머무르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 하느님의 집을 그냥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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