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4) 조회 수 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유딧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제 말을 들으십시오. 이 머리를 가져다가 여러분의 성가퀴에 걸어 놓으십시오.

2 그리고 동이 트고 해가 땅 위에 솟아오르면 여러분은 저마다 무기를 들고, 건장한 남자들은 모두 성읍 밖으로 나가십시오. 그들에게 대장을 앞세워 아시리아인들의 전초를 향하여 평야로 내려가는 척 하십시오. 그러나 내려가지는 마십시오.

3 아시리아인들은 병기를 들고 진영으로 가서 아시리아 군대의 장수들을 깨울 것입니다. 장수들은 홀로페르네스의 천막으로 달려가지만 그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두려움에 휩싸여 여러분 앞에서 달아날 것입니다.

4 여러분과 이스라엘 온 영토에 사는 주민들은 모두 그들을 쫓아가 그 자리에서 쳐 죽이십시오.

5 이렇게 하기 전에 먼저 암몬 사람 아키오르를 불러 주십시오. 그래서 그에게 이자가 이스라엘 집안을 얕보고 또 자기를 우리에게 보내어 죽게 하려고 한 홀로페르네스임을 확인하게 합시다."

6 그래서 그들은 아키오르를 우찌야의 집에서 불러내었다. 그가 와서 백성의 회중 가운데 어떤 사람 손에 들린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보더니, 기절하여 앞으로 쓰러졌다.

7 사람들이 그를 일으켜 세우자, 그는 유딧의 발 앞에 엎드려 그에게 절하고 나서 말하였다. "당신께서는 유다의 모든 천막에서, 또 모든 민족들에게서 찬미를 받으실 것입니다. 당신의 이름을 듣는 이들은 모두 무서워 떨 것입니다.

8 요사이 당신께서 하신 일을 이제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그리하여 유딧은 백성 한가운데에 서서, 자기가 떠나던 날부터 그들에게 이야기를 시작한 때까지 자기가 한 모든 일을 알려 주었다.

9 유딧이 이야기를  마치자 백성은 크게 소리를 질러 성읍에 환성이 울려 퍼지게 하였다.

10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하신 일을 모두 본 아키오르는 하느님을 깊이 믿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집안에 합류하여 오늘날까지 이른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1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8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1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65
4273 로마서 8,31-39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298
4272 로마서 8,18-30 고난과 희망과 영광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450
4271 로마서 8,1-17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399
4270 로마서 7,7-25 율법과 죄와 죽음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255
4269 로마서 7,1-6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20 478
4268 로마서 6,15-23 그리스도인은 의로움의 종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09
4267 로마서 6,1-14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418
4266 로마서 5,12-21 아담과 그리스도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290
4265 로마서 5,1-11 의롭게 된 이들의 삶과 희망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18
4264 로마서 4,13-25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68
4263 로마서 4,1-12 아브라함의 믿음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9 313
4262 로마서 3,21 - 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 김경희 안젤라 2011.09.18 384
4261 로마서 3,9 - 20 사람은 모두 죄인 김경희 안젤라 2011.09.18 283
4260 로마서 3,1 - 8 하느님의 진실성과 사람들의 죄 김경희 안젤라 2011.09.18 293
4259 로마서 2,17-29 유다인과 율법 공미카엘라 2011.09.18 375
4258 로마서 2,12-16 다른 민족들과 율법 공미카엘라 2011.09.18 376
4257 로마서 2,1-11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공미카엘라 2011.09.18 322
4256 로마서 1,18-32 인간의 죄와 하느님의 진노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8 321
4255 로마서 1,16-17 복음의 힘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8 597
4254 로마서 1, 8-15 로마를 방문 하려는 원의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9.18 2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