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예루살렘 성채에 있는 자들은 유다 지방을 오가면서 물건을 사고 팔지 못하였기 때문에,배가 몹시 고파 많은 자들이 굶어 죽었다.
50 그들이 시몬에게 화해해 달라고 부르짖자,시몬은 그 청을 들어주었다.그러고 나서 시몬은 그들을 그곳에서 쫓아 낸 다음,부정한 것을 치우고 성채를 정화 하였다.
51 백칠십일년 둘째 달 스무시흗날에 유다인들은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서 찬미를 드리고,비파와 자바라와 수금에 맞추어 찬미가와 노래를 부르며 그 안으로 들어갔다.큰 적이 망하여 이스라엘에서 쫒겨났기 때문이다.
52 시몬은 해마다 이날을 기뻐하며 지내도록 결정하였다.그리고 성채 옆에있는 성전 언덕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고 거기에서 자기 군사들과 함께 살았다.
53 시몬은 자기 아들 요한이 어른이 된 것을 보고,그를 모든 군대의 장수로 삼았다.요한은 가자라에서 살았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1 22:02
마카베오기 상 13,49 - 53 예루살렘 성채를 점령하다
(*.248.218.132) 조회 수 337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