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3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 뒤에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임금은 아테네의 원로 한 사람을 보내어, 유다인들이 조상들의 법을 버리고 하느님의 법대로 살지 못하도록 강요하였다.

2 또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을 부정하게 만들고 그것을 올림포스의 제우스 신전이라고 부르게 하였으며, 그리짐에 있는 성전은 그곳에 사는 이들이 하는 대로 나그네의 수호신 제우스의 신전이라고 부르게 하였다.

3 이렇게 악은 혹독하고 극도로 가혹하게 맹위를 떨쳤다.

4 성전은 이민족들의 방탕과 향락으로 가득 찼다. 그들은 성전 경내에서 창녀들과 놀아나고 여자들과 잠자리를 같이하였다. 그리고 부당한 것들을 끌어들였다.

5 제단은 법으로 금지된 부정한 것들로 가득 찼다.

6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낼 수도 없고 조상 때부터 전해 오는 축일도 지킬 수 없었으며, 스스로 유다인이라고 할 수조차 없었다.

7 게다가 달마다 임금의 생일이 되면 끌려가서 지독한 강요를 받아 이교 제사에 참석할 수밖에 없었다. 또 디오니소스 축일이 되면, 담쟁이덩굴로 엮은 관을 쓰고 디오니소스를 찬양하는 행렬을 하도록 강요받았다.

8 프톨레마이스 시민들의 제안으로 이웃 그리스 성읍들에도 칙령이 반포되었다. 그 칙령은 유다인들을 탄압하는 똑같은 정책을 써서 이교 제사에 참석하게 하고,

9 관습을 그리스식으로 바꾸기를 거부하는 이들을 죽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환난이 닥친 것을 누구나 알게 되었다.

10 어떤 여자 둘은 아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다고 해서 끌려 나왔다. 그 여자들은 아기를 가슴에 매단 채 성읍 이곳저곳으로 끌려 다니다가, 성벽 위에서 아래로 내던져졌다.

11 다른 이들은 근처 동굴에 모여서 몰래 일곱째 날을 지내다가 필리포스에게 고발되어 한꺼번에 화형을 당하였다. 그들은 성스러운 날을 존중하여, 자신들을 방어하는 일조차 삼갔던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1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243
2235 요한 복음서 16,1-4ㄱ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공미카엘라 2011.06.17 458
2234 요한 복음서 16,4ㄴ-15 성령께서 하시는 일 공미카엘라 2011.06.17 478
2233 요한 복음서 16,16 - 24 이별의 슬픔과 재회의 기쁨 김경희 안젤라 2011.06.21 349
2232 요한 복음서 16,25 - 33 내가 세상을 이겼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21 279
2231 요한 복음서 17,1 - 5 당신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23 255
2230 요한 복음서 17,6 - 19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 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24 308
2229 요한 복음서 17,20 - 26 믿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24 259
2228 요한 복음서 18,1 - 11 잡히시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6.24 352
2227 요한 복음서 18,12 - 27 한나스의 신문과 베드로의 부인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6.24 294
2226 요한 복음서 18,28 - 38 빌라도에게 신문을 받으시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6.24 450
2225 요한 복음서 18,39 - 40 ; 19,1 - 16 사형선고를 받으시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6.24 315
2224 요한 복음서 19,17 -30 김경희 안젤라 2011.06.25 260
2223 요한 복음서 19,28 - 30 숨을 거두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25 276
2222 요한 복음서 19,31 - 37 군사들이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25 398
2221 요한 복음서 19,38 - 42 묻히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25 421
2220 요한 복음서 20 - 1 - 10 부활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30 351
2219 요한 복음서 20 , 11 - 18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30 362
2218 요한 복음서 20,19 - 23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 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30 266
2217 요한 복음서 20,24 - 29 예수님과 토마스 김경희 안젤라 2011.06.30 465
2216 요한 복음서 20,30 - 31 복음서를 쓴 목적 김경희 안젤라 2011.06.30 4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319 Next
/ 31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