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유다인들을 사려고 천 명이나 되는 상인까지 데려온 악독한 니카노르는,
35 그가 가장 미천하다고 여겼지만 주님의 도움을 받은 이들에게 굴욕을 당하였다.그는 호화로운 옷을 벗고,달아나는 노예처럼 혼자서 내륙 지방을 가로질러 안티오키아에 다다랐다.그가 기껏 이루어 낸 일이라고는 자기군대를 파멸시킨 것밖에 없었다.
36 그리하여 예루살렘에서 포로들을 잡아 로마인들에게 바칠 조공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던 그가,유다인들은 수호자를 모시고 그분께서 명령하신 법을 따르기 때문에 결코 침해할 수 없는 민족이라고 선언하게 되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5 18:50
마카베오기 하 8,34 - 36 니카노르가 굴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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