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때에 메넬라오스도 그리스 군대과 어울려 매우 교활한 말로 안티코오스들 부추겼다. 그것은 조국을 구하려는 것이 나니라 대사제직에 재임명되려는 속셈에서 한 일이었다.
4 그러나 임금들의 임금이신 분께서는 안티코오스가 이 악한에게 분노를 터뜨리게 하셨다. 그리하여 메넬라오스가 모든 환난의 원인이었다는 리시아스의 말을 들은 안티코오스는, 그자들 베로이라로 끌고 가서 그쪽 지방의 관습에 따라 처형하라고 명령하였다.
5 거기에는 높이가 쉰 페키스 되는 탑이 있었는데, 그 탑은 재로 가득 차 있었다. 구 위에 둘러쳐진 난간은 어떠한 방향에서든지 재 속으로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었다.
6 성물을 훔치는 죄나 그 밖의 가증스러운 범죄 행위를 저지른 자들은 모두 그 속으로 밀어 떨어뜨려 죽였다.
7 변절자 메넬라오스도 땅에 묻히지 못하고 그러한 운명 속에 죽게 되었는데,
8 그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었다. 그는 거룩한 불과 재가 있는 제단에 대하여 많은 죄를 지었으므로, 재 속에서 죽을을 맞이한 것이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6 17:49
마카베오기 하 13,3-8 메넬라오스가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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