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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6 22:47

욥기 1,13-22 첫째 시련

(*.199.89.58) 조회 수 34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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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하루는 욥의 아들딸들이 맏형 집에서 먹고 마시고 있었다.

14 그런데 심부름꾼 하나가 욥에게 와서 아뢰었다. "소들은 밭을 갈고 암나귀들은 그 부근에서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15 그런데 스바인들이 들이닥쳐 그것들을 약탈하고 머슴들을 칼로 쳐 죽였습니다. 저 혼자만 살아 남아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6 그가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다른 이가 와서 아뢰었다. "하느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 양 떼와 머슴들을 불살라 버렸습니다. 저 혼자만 살아남아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7 그가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또 다른 이가 와서 아뢰었다. "칼데아인들이 세 무리를 지어 낙타들을 덮쳐 약탈하고 머슴들을 칼로 쳐 죽였습니다. 저 혼자만 살아남아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8 그가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또 다른 이가 와서 아뢰었다. "나리의 아드님들과 따님들이 큰아드님 댁에서 먹고 마시고 있었습니다.

19 그런데 사막 건너편에서 큰 바람이 불어와 그 집 네 모서리를 치자, 자제분들 위로 집이 무너져 내려 모두 죽었습니다. 저 혼자만 살아남아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20 그러자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를 깎았다. 그리고 땅에 엎드려

21 말하였다. "알몸으로 어머니 배에서 나온 이 몸 알몸으로 그리 돌아가리라.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22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죄를 짓지 않고 하느님께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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