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319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마침내 욥이 입을 열어 제 생일을 저주하였다.

2 욥이 말하기 시작하였다.

3 차라리 없어져 버려라, 내가 태어난 날,
   "사내아이를 배었네!" 하고 말하던 밤!

4 그날은 차라리 암흑이 되어 버려
   위에서 하느님께서 찾지 않으시고
   빛이 밝혀 주지도 말았으면.

5 어둠과 암흑이 그날을 차지하여
   구름이 그 위로 내려앉고
    일식이 그날을 소스라치게 하였으면.

6 그 밤은 흑암이 잡아채어
   한 해 어느 날에도 끼이지 말고
   달수에도 들지 말았으면.

7 정녕 그 밤은 불임의 밤이 되어
   환호 소리 찾아들지 말았으면.
  
8 날에다 술법을 부리는 자들,
   레비아탄을 깨우는 데 능숙한 자들은 그 밤을 저주하여라.
   그 밤을 저주하여라.

9 그 밤은 새벽 별들도 어둠으로 남아
   빛을 기다려도 부질없고
   여명의 햇살을 보지도 말았으면.

10 그 밤이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않아
    내 눈에서 고통을 감추지 못하였구나.

  • ?
    옥포성당 2010.11.26 23:23 (*.134.247.74)
    본당홈피의 성경이어쓰기가 벌써
    오셩에 이어 역사서까지
    신약성경 27권과
    구약성경 21권을 마치고
    시서와 지혜서부부의 첫권인
    욥기를 시작하고 있네요

    하느님을 향한 그리스도의 향기로
    마음의 표정변화 없으시며 오직 전력질주
    그 굳은 믿음에 하느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하느님 담으로 저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아무래도 요즘 저는 성경이어쓰기를 못하고 있는것을 보면
    하느님을 향한 하얀 그리움이 마귀에 걸려 까맣게 타버린것 같네요
    때로는 순간순간 마음이 아파오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이렇게 본당홈피의 성경이어쓰기방에 들어오면
    열심이신 자매님과 모든분들이 저를 향해 어서 성경쓰라고
    손짓하며 부르는 아름답고 거룩한 모습이 눈에 선하게 다가온답니다.

    이밤이 새도록 성경이어쓰기 열심히 하여주세요
    하느님께서 무지무지 당신을 사랑하고 계시니까요
    좋은밤 되세요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0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8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244
» 욥기 3,1-10 생일을 저주하는 욥 1 공미카엘라 2010.11.26 319
2274 욥기 2,11-13 세 친구의 방문 1 채에밀리아나 2010.11.26 295
2273 욥기 2,7-10 새로운 시련 공미카엘라 2010.11.26 228
2272 욥기 2,1-6 천상 어전 공미카엘라 2010.11.26 239
2271 욥기 1,13-22 첫째 시련 채에밀리아나 2010.11.26 344
2270 욥기 1,6-12 천상 어전 공미카엘라 2010.11.26 318
2269 욥기 1,1-5 욥과 그의 가족 1 공미카엘라 2010.11.26 347
2268 마카베오기 하 15,37-39 맺음말 채에밀리아나 2010.11.26 281
2267 마카베오기 하 15,17-36 유다인들이 니카노르를 쳐 이기다 채에밀리아나 2010.11.26 338
2266 마카베오기 하 15,6-16 유다가 부하들을 격려하고 꿈에 본 영상을 설명하다 공미카엘라 2010.11.26 342
2265 마카베오기 하 15,1-5 니카노르가 하느님을 모독하다 공미카엘라 2010.11.26 326
2264 마카베오기 하 14,37-46 라지스가 유다교를 위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다 공미카엘라 2010.11.26 313
2263 마카베오기 하 14,26-36 알키모스의 모략으로 유다와 니카노르가 갈라지다 공미카엘라 2010.11.26 388
2262 마카베오기 하 14,15-25 유다가 니카노르와 조약을 맺다 공미카엘라 2010.11.26 252
2261 마카베오기 하 14,1-14 알키모스가 데메트리오를 꾀어 대사제직을 얻다 채에밀리아나 2010.11.26 393
2260 마카베오기 하 13,18-26 유다인들이 안티코오스와 협정을 맺다 채에밀리아나 2010.11.26 311
2259 마카베오기 하 13,9-17 유다가 안티오코스 에우파토르의 군대를 쳐부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26 368
2258 마카베오기 하 13,3-8 메넬라오스가 죽다 채에밀리아나 2010.11.26 402
2257 마카베오기 하 13,1-2 안티코오스 에우파토르가 유다를 침락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26 274
2256 마카베오기 하 12,38-45 전사자들을 위하여 속죄 제물을 바치다 채에밀리아나 2010.11.26 2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