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옥포성당 postedNov 27, 2010

욥기 4,12-16 밤의 환시

Views 421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밤의 환시

12 한마디 말이 내게 남몰래 다다르고 그 속삭임이 내 귓가에 들렸네.

13 밤의 환시 때문에 생각에 잠겼을 때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졌을 때

14 공포와 전율이 나를 덮쳐 내 뼈마디가 온통 떨리는데

15 어떤 입김이 내 얼굴을 스치자 내 몸의 털이 곤두 섰다네.

16 누군가 서 있는데 나는 그 모습을 알아볼 수 없었지. 그러나 그 형상은 내 눈앞에 있었고
   나는 이렇게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