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절망에 빠진 이는 친구에게서 동정을 받을 권리가 있다네.
그가 전능하신 분에 대한 경외심을 저버린다 하여도 말일세.
15 그러나 내 형제들은 개울처럼 나를 배신하였다네, 물이 넘쳐흐르던 개울 바닥처럼.
16 그 물은 얼음 조각으로 더럽혀져 있고 그 위로 눈이 내리며 자취를 감춘다네.
17 그러다가 더운 철이 오면 물은 없어지고 날이 뜨거워지면 그 자리에서 스러져 버리지.
18 대상들이 제 길에서 벗어나 광야로 나섰다가 사라져 버린다네.
19 테마의 대상들이 살피고 스바의 상인들이 고대하건만
20 그들은 믿었기 때문에 좌절하고 개울까지 갔다가 낙담한다네.
21 자 이렇듯 자네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네. 무서운 모습을 보더니 두려워 떠는구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7 10:19
욥기 6,14-20 쓸모없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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