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내가 이렇게 말하기라도 했단 말인가? "내게 좀 주게나. 나를 위해 자네들 재산에서 좀 갚아 주게나.
23 원수의 순에서 나를 구해 주고 난폭한 자들의 손에서 나를 빼내 주게!" 하고 말일세.
24 나를 가르쳐 보게나, 내가 입을 다물겠네.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는지 깨우쳐 보게나.
25 바른말이 어떻게 속을 상하게 할 수 있나? 자네들은 무엇을 탓하고 있나?
26 자네들은 남의 말의 말을 탓알 생각만 하는가? 절망에 빠진 이의 이야기는 바람에 날려도 좋단 말인가?
27 자네들은 심지어 고아를 놓고서 제비를 뽑고 친구들 놓고서 흥정하는구려.
28 자, 이제 제발 나를 좀 돌아보게나. 자네들 얼굴에 대고 거짓말은 결코 하지 않겠네.
29 생각을 돌리게나. 불의가 있어서는 안 되지! 생각을 돌리게. 나는 아직도 정당하다네.
30 내 입술에 불의가 묻어 있다는 말인가? 내 입속이 파멸을 깨닫지 못한다는 말인가?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7 10:25
욥기 6,22-30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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