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욥이 말을 받았다.
2 그런 것들은 내가 이미 많이 들어 왔네.
자네들은 모두 쓸모없는 위로자들이구려.
3 그 공허한 말에는 끝이 없는가?
무엇이 자네 마음을 상하게 했기에 그렇게 대답하는가?
4 자네들이 내 처지에 있다면
나도 자네들처럼 말할 수 있지.
자네들에게 좋은 말을 늘어놓으면서
자네들이 불쌍하다고 머리를 젖고
5 내 입으로 자네들의 기운을 북돋우며
내 입술의 연민은 슬픔을 줄여 줄 수 있지.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9 11:28
욥기 16,1-5 쓸모없는 위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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