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3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 내가 말을 해도 이 아픔이 줄지 않는구려.
   그렇다고 말을 멈춘들 내게서 무엇이 덜어지겠는가?

7 이제 그분께서는 나를 탈진시키셨네.
   - 당신께서는 저의 온 집안을 파멸시키셨습니다.

8 당신께서 저를 움켜쥐시니 그 사실이
   저의 반대 증인이 되고
   저의 수척함마저 저를 거슬러 일어나
   제 얼굴에 대고 증언합니다. -

9 그분의 진노가 나를 짓찢으며 뒤쫓는구려.
   그분께서 내게 이를 가시고
   내 원수이신 분께서 내게 날카로운 눈길을 보내시네.

10 사람들은 나에게 입을 마구 놀리고
    조롱으로 내 뺨을 치며
    나를 거슬러 떼지어 모여드는데

11 하느님께서는 나를 악당에게 넘기시고
    악인들의 손에다 내던지셨네.

12 편안하게 살던 나를 깨뜨리시고
    덜미를 붙잡아 나를 부수시며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셨네.

13 그분의 화살들은 나를 에워싸고
    그분께서는 무자비하게 내 간장을 꿰뚫으시며
    내 쓸개를 땅에다 내동댕이치신다네.

14 나를 갈기갈기 찢으시며
    전사처럼 달려드시니

15 나는 자루옷을 내 맨살 위에 꿰매고
    내 뿔을 먼지 속에다 박고 있네.

16 내 얼굴은 통곡으로 벌겋게 달아오르고
    내 눈꺼풀 위에는 암흑이 자리 잡고 있다네.

17 내 손에 폭력이란 없고
    내 기도는 순수하건만!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96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45
4069 욥기 11,7-12 하느님의 신비 공미카엘라 2010.11.27 335
4068 욥기 11,13-20 새로운 삶 공미카엘라 2010.11.27 326
4067 욥기 12,1-13 경험의 증언 공미카엘라 2010.11.27 254
4066 욥기 12,14-25 절대 통치자이신 하느님 공미카엘라 2010.11.27 325
4065 욥기 13,1-19 욥의 항변과 결심 채에밀리아나 2010.11.28 274
4064 욥기 13,20-28 숨어 계신 하느님께 올리는 탄원 채에밀리아나 2010.11.28 289
4063 욥기 14,1-22 돌이킬 수 없는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11.28 289
4062 욥기 15,1-16 결백하지 못한 인간 공미카엘라 2010.11.28 298
4061 욥기 15,17-35 악인의 운명 공미카엘라 2010.11.28 296
4060 욥기 16,1-5 쓸모없는 위로자들 공미카엘라 2010.11.29 339
» 욥기 16,6-17 하느님의 과녁이 된 몸 공미카엘라 2010.11.29 309
4058 욥기 16,18-22 : 17,1-5 하늘에 계신 증인 공미카엘라 2010.11.29 369
4057 욥기 17,6-16 사람들의 웃음거리 공미카엘라 2010.11.29 304
4056 욥기 18,1-4 욥의 비난 채에밀리아나 2010.11.29 247
4055 욥기 18,5-21 악인의 운명 채에밀리아나 2010.11.29 344
4054 욥기 19,1-6 자네들은 언제까지 그러려나 채에밀리아나 2010.11.29 231
4053 욥기 19,7-12 원수가 되어 버리신 하느님 채에밀리아나 2010.11.29 235
4052 욥기 19,13-22 소외와 고통 채에밀리아나 2010.11.29 239
4051 욥기 23-24 영원한 기록 채에밀리아나 2010.11.29 965
4050 욥기 19,25-27 살아 계신 구원자 채에밀리아나 2010.11.29 2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