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하느님께서는 하늘 높은 곳에 계시지 않나? 별들의 끝을 보게, 얼마나 높은지.
13 그런데 자네는 이렇게 말하는군. "하느님께서 무얼 아시리오?" 먹구름을 꿰뚫어 심판하시겠는가?
14 구름이 그분을 덮어서 보지 못하시는 채 하늘가를 돌아다니실 뿐이라네.
15 자네가 그 옛길를 따라가려는가? 사악한 인간들이 걸어간 그 길을?
16 때가 되기도 전에 잡아채이고 그 터전이 강물에 휩쓸린 그들 말일세.
17 그들은 하느님께 "우리 앞에서 비키십시오. 전능하신 분이라고 우리에게 무얼할 수 있으리오?" 하였지만
18 그들의 집을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신 분은 바로 그분이시지. 그렇지만 악인들의 뜻은 나와는 거리가 멀다네.
19 의인들은 보고 즐거워하며 무죄한 이는 그들을 비웃네.
20 "정녕 우리의 적을 멸망하고 그들에게 남은 것은 불이 삼켜 버렸다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29 21:53
욥기 22,12-20 욥의 회의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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