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아, 제발 누가 내 말을 들어 주었으면!
여기 내 서명이 있다. 이제는 전능하신 분께서 대답하실 차례!
나의 고소인이 쓴 고소장은 어디 있는가?
36 나 그것을 반드시 내 등에 지고 다니며
면류관처럼 그것을 두드련만.
37 그분께 내 발걸음을 낱낱이 밝히고
나 제후처럼 그분께 다가가련만.
38 만일 내 밭이 나를 거슬러 울부짖고
그 이랑들도 함께 울어 댔다면
39 내가 만일 값을 치르지 않고 그 수확을 빼앗으며
그 주인들을 상심하게 하였다면
40 밀 대신 엉겅퀴가 나오고
보리 대신 잡초가 자라도 괜찮네.
이로써 욥의 말은 끝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30 08:54
욥기 31,35-40 마지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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