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과중한 억압 때문에 울부짖고 강자들의 폭력 때문에 부르짖으면서도
10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나를 만드신 하느님께서는 어디 계신가? 밤에도 노래 부르게 하시는 분.
11 우리를 들의 짐승보다 더 많이 깨우치시고 하늘의 새보다 슬기롭게 해 주시는 분께서는 어디 계신가?
12 그렇게 울부짖어도 그분께서는 대답하지 않으시니 악인들의 교만 때문입니다.
13 진정 하느님께서 듣지 않으신다 함은, 전능하신 분께서 보지 않으신다 함은 거짓이랍니다.
14 당신을 보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시지만 당신의 송사는 이미 그분 앞에 있으미 기다리십시오.
15 그러나 그분의 진노가 아직 아무것도 벌하지 않고 그분께서는 죄악을 별로 아는 체도 않으시는데
16 욥은 쓸데없이 입을 열어 분별없이 말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1.30 11:07
욥기 35,9-16 하느님의 지고한 정의
(*.199.89.58)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