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06 22:17

시편 116,1-19

(*.134.247.96) 조회 수 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114-115) 내 애원의 소리를 들어 주시니
   나 주님을 사랑하네.

2 내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 한평생 그분을 부르리라.

3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에우고
   저승의 공포가 나를 덮쳐
   나는 고난과 근심에 사로잡혔네.

4 이에 나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네.
   "아, 주님
   제 목숨을 살려 주소서."

5 주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시며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는 분

6 주님은 소박한 이들을 지켜 주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네.

7 내 영혼아, 주님께서 너에게 잘해 주셨으니
   평온으로 돌아가라.

8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목숨을 죽음에서,
   제 눈을 눈물에서,
   제 발을 넘어짐에서 구하셨습니다.

9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산 이들의 땅에서.

10 "내가 모진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네.

11 내가 질겁하여 말하였네.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

12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13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네.

14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그분의 모든 백성 앞에서.

15 당신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네.

16 아, 주님
    저는 정녕 당신의 종
    저는 당신의 종, 당신 여종의 아들.
    당신께서 저의 사슬을 풀어 주셨습니다.

17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릅니다.

18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그분의 모든 백성 앞에서

19 주님의 집 앞뜰에서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할렐루야!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7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6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0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241
2515 마르코 복음서 11,15-19 성전을 정화하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9 279
2514 마르코 복음서 11,20-26 말라 버린 무화과나무의 교훈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9 553
2513 마르코 복음서 11,27-33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9 328
2512 마르코 복음서 12,1 - 12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김경희 안젤라 2011.04.11 322
2511 마르코 복음서 12,13 - 17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 김경희 안젤라 2011.04.11 251
2510 마르코 복음서 12,18 - 27 부활 논쟁 김경희 안젤라 2011.04.11 254
2509 마르코 복음서 12,28 - 34 가장 큰 계명 김경희 안젤라 2011.04.11 268
2508 마르코 복음서 12,35 - 37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김경희 안젤라 2011.04.11 301
2507 마르코 복음서 12,38 - 40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김경희 안젤라 2011.04.11 357
2506 마르코 복음서 12,41 - 44 가난한 과부의 헌금 1 김경희 안젤라 2011.04.11 332
2505 마르코복음 13 1-13 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다 1 이내경 젬마 2011.04.13 277
2504 마르코 복음서 13,14 - 23 가장 큰 재난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259
2503 마르코 복음서 13,24 - 27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265
2502 마르코 복음서 13,28 - 31 무화과 나무의 교훈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329
2501 마르코 복음서 13,32 - 37 깨어있으라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324
2500 마르코 복음서 14,1 - 2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456
2499 마르코 복음서 14,3 - 9 어떤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539
2498 마르코 복음서 14,10 - 11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330
2497 마르코 복음서 14,12 - 16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289
2496 마르코 복음서 14,17 - 21 제자가 배신할 것을 예고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13 3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