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우둔함이라는 여자는 안절부절못하고
어리석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14 그 여자는 자기 집 대문에,
성읍 언덕에 자리 잡고 앉아
15 길을 가는 이들을,
제 길을 똑바로 가는 이들을 부른다.
16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우둔함이 말한다.
17 "훔친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다!"
18 그러나 어리석은 이는 그곳에 죽은 자들만 있음을,
그 여자의 손님들이 저승 깊은 곳에 있음을 알지 못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0 23:16
잠언 9,13-18 '우둔함'이라는 여자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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