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34.247.96) 조회 수 3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으로서
   유다 임금 히즈키야의 신하들이 수집한 것이다.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느님의 영광이고
   일을 밝히는 것은 임금의 영광이다.

3 하늘이 높고 땅이 깊은 것처럼
   임금의 마음도 헤아릴 길 없다.

4 은에서 불순물을 없애야
   은장이가 쓸 재료가 나온다.

5 임금 앞에서 악인을 없애야
   왕좌가 정의로 굳건해진다.

6 임금 앞에서 잘난 체하지 말고
   지체 높은 이들 자리에 서지 마라.

7 "이리 올라오게!" 하는 말을 듣는 것이
   귀족들 앞에서 하대받는 것보다 낫다.
   네 눈으로 보았다 해서

8 성급히 법정에 나서지 마라.
   네 이웃이 너를 부끄럽게 하면
   결국 어찌 하려느냐?

9 이웃과 다툴 일이 있으면 다투되
   남의 비밀은 들추지 마라.

10 그것을 들은 이가 너를 꾸짖고
    너를 두고 하는 험담이 그치지 않는다.

11 알맞게 표현된 말은
    은 쟁반에 담긴 황금 사과와 같다.

12 들을 줄 아는 귀에 지혜로운 훈계자는
    금 고리요 순금 장식과 같다.

13 믿음직한 심부름꾼은 그를 보낸 주인에게
    수확 때의 시원한 얼음과 같아
    그 주인의 생기를 돋우어 준다.

14 거짓 선물을 자랑하는 자는
    구름과 바람은 있으나 비가 없는 것과 같다.

15 끈기는 판관을 설득하고
    부드러운 혀는 뼈를 부순다.

16 꿀을 발견하더라도 적당히 먹어라.
    질려서 뱉어 버리게 된다.

17 이웃집이라고 너무 자주 드나들지 마라.
    질려서 너를 미워하게 된다.

18 이웃에게 해로운 거짓 증언을 하는 자는
    방망이와 칼과 날카로운 화살과 같다.

19 환난을 당할 때에 배신자를 믿는 것은
    부서지는 이요 비틀거리는 발과 같다.

20 마음이 아픈 이에게 노래를 불러 대는 자는
    추운 날에 옷을 벗기는 자와 같고
    상처에 식초를 끼얹는 자와 같다.

21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주어라.

22 그것은 숯불을 그의 머리에 놓는 셈이다.
    주님께서 너에게 그 일을 보상해 주시리라.

23 북풍이 비를 몰고 오듯
    숨어 헐뜯는 혀는 성난 얼굴을 몰고 온다.

24 다투기 좋아하는 아내와 한집에 사는 것보다
    옥상 한구석에서 사는 것이 낫다.

25 먼 땅에서 온 기쁜 소식은
    타는 목에 시원한 물과 같다.

26 악인 앞에서 흔들리는 의인은
    흐려진 샘물이며 못 쓰게 된 우물과 같다.

27 꿀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좋지 않듯
    명예에 명예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 않다.

28 정신에 자제력이 없는 사람은
    파괴되어 성벽이 없는 성읍과 같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477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6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382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03
2584 마르코 복음서 1,12-13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478
2583 마르코 복음서 1,14-15 갈릴래아 전도를 시작하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420
2582 마르코 복음서 1,16-20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삼으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372
2581 마태오 복음서 1,21-28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 내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394
2580 마르코 복음서 1,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치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436
2579 마르코 복음서 1,32- 34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527
2578 마르코 복음서 1,35-39 전도 여행을 떠나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354
2577 마르코 복음서 1,40-45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3 538
2576 마르코복음 2.1-12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 이내경 젬마 2011.04.03 545
2575 마르코복음2.13-17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게 음식을 드시다. 이내경 젬마 2011.04.03 552
2574 마르코복음2.18-22 단식 논쟁- 새것과 헌것 이내경 젬마 2011.04.03 444
2573 마르코 복음서 2,23 - 28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389
2572 마르코 복음서 3,1 - 6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386
2571 마르코 복음서 3,7 - 12 군중이 호숫가로 모여들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506
2570 마르코 복음서 3,13 - 19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386
2569 마르코 복음서 3,20 - 30 예수님과 베엘제불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373
2568 마르코 복음서 3,31 - 35 예수님의 참가족 김경희 안젤라 2011.04.03 325
2567 마르코복음 4.1-12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이내경 젬마 2011.04.04 774
2566 마르코복음 4.13-20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이내경 젬마 2011.04.04 428
2565 마르코복음 4.21-25 등불의 비유 이내경 젬마 2011.04.04 3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