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래서 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
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
8 나는 지혜를 왕홀과 왕좌보다 더 좋아하고
지혜에 비기면 많은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으며
9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보석도 지혜와 견주지 않았다.
온 세상의 금도 지혜와 마주하면 한 줌의 모래이고
은도 지혜 앞에서는 진흙처럼 여겨지기 떄문이다.
10 나는 지혜를 건강이나 미모보다 더 사랑하고
빛보다 지혜를 갖기를 선호하였다.
11 지혜와 함께 좋은것이 다 나에게 왔다.
지혜의 손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산이 들려 있었다.
12 지혜가 이끌고 왔으므로 나는 그 모든 것을 즐겼다.
그러나 그것들이 지혜의 소산임을 몰랐다.
13 나는 욕심없이 배웠으니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지혜가 지닌 많은 재산을 감추지 않는다.
14 지혜는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보물,
지혜를 얻은 이들은 그 가르침이 주는 선물들의 추천으로
하느님의 벗이 된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5 20:04
지혜서 7,7 - 14 솔로몬은 지혜를 존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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