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는 지혜를 사랑하여 젊을 때부터 찾았으며
그를 아내로 맞아들이려고 애를 썼다.
나는 그 아름다움 때문에 사랑에 빠졌다.
3 지혜는 하느님과 같이 살아 자기의 고귀한 태생을 빛냈으며
만물의 주님께서는 그를 사랑하셨다.
4 지혜는 하느님의 지식을 전해 받아
하느님께서 하실 일을 선택하는 이가 되었다.
5 살아가면서 많은 재산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면
모든 것을 이루는 지혜보다 더 큰 재산이 어디 있겠는가?
6 예지가 능력이 있다면
만물을 지어 낸 장인인 지혜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진 것이 어디 있겠는가?
7 누가 의로움을 사랑하는가?
지혜의 노고에 덕이 따른다.
정녕 지혜는 절제와 예지를,
정의와 용기를 가르쳐 준다.
사람이 사는 데에 지혜보다 유익한 것은 없다.
8 누가 폭넓은 경험을 원하는가?
지혜는 과거를 알고 미래를 예축하며
명언을 지어 내고 수수께끼를 풀 줄 알며
표징과 기적을,
시간과 시대의 변천을 미리 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5 21:50
지혜서 8,2-8 지혜는 덕을 가르치는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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