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그러므로 어리석게도 불의하게 살아온 자들에게
당신께서는 저들의 그 역겨운 것들로 고통을 주셨습니다.
24 저들은 잘못된 길로 더욱더 빗나가
짐승 가운데에서도 가장 추하고 천한 것들을 신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어릭석은 아이들처럼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25 그래서 당신께서는 철없는 아이들에게 하시듯
저들에게 벌을 보내시어 저들을 조롱하셨습니다.
26 그렇게 부드러운 질타를 받고도 훈계로 삼지 않는 자들은
그에 합당한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7 고통을 당하고
자기들이 신으로 여겼던 바로 그것들로 징벌을 받자
그것들에게 화가 난 저들은
사실을 보고서야 자기들이 전에 알아 모시기를 거부하던 그분께서
참하느님이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들은 가장 무거운 단죄를 받았습니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6 10:50
지혜서 12,23-27 관용 뒤의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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