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72) 조회 수 3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또 어떤 자는 항해를 준비하고 거친 파도를 헤쳐 가려고 하면서 자기를 데려다 줄 배보다 더 깨지기 쉬운 나뭇조각에 대고 빕니다.

2  배는 이득을 바라는 마음이 고안해 내고 장인의 지혜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3  그러나 아버지, 그것을 조종하는 것은 당신의 섭리입니다. 당신께서 바다의 길을, 파도 속에 안전한 항로를 놓아 주셨습니다.

4  당신께서는 어떠한 위험에서도 구할 수 있음을 보여 주시어 기술이 없는 이도 항해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5  당신께서는 당신 지혜의 업적이 허사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주 조그마한 나뭇조각에 목숨을 내맡긴 채 뗏목을 타고 물결을 헤치며 무사히 바다를 건넙니다.

6  그래서 한처음에 오만한 거인들이 멸망할 때에도 세상의 희망이 뗏목에 몸을 피하여 당신 손의 인도 아래 새 세대의 씨앗을 세상에 남겼습니다.

7  그리하여 정의가 나온 그 나무는 복을 받았습니다.

8  그러나 사람 손으로 만든 우상은 물론 그것을 만든 자도 저주를 받는다. 그는 그것을 제작하였기 때문이고 그 썩어 없어질 것은 신이라고 불렸기 때문이다.

9  하느님께는 악인과 그의 악행이 똑같이 가증스러워

10 그 물건은 그것을 만든 자와 함께 징벌을 받을 것이다.

11 그러므로 이민족의 우상들도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것들이 하느님의 창조물 사이에서 역겨운 것이 되고 사람들의 영혼에 올가미가, 어리석은 이들의 발에 덫이 되었기 때문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97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768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01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050
3693 지혜서 7,23 - 30 지혜의 본성 김경희 안젤라 2010.12.15 354
3692 지혜서 8,1 지혜의 본성 공미카엘라 2010.12.15 3205
3691 지혜서 8,2-8 지혜는 덕을 가르치는 스승 공미카엘라 2010.12.15 318
3690 지혜서 8,9-16 삶의 반려자인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5 258
3689 지혜서 8,17-21 지혜는 하느님의 선물 공미카엘라 2010.12.15 377
3688 지혜서 9,1-18 지혜를 청하는 기도 공미카엘라 2010.12.15 223
3687 지혜서 10,1-14 선조들을 이끌어 준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5 542
3686 지혜서 10,15-21 : 11,1-4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해 낸 지혜 공미카엘라 2010.12.15 303
3685 지혜서 11,5-14 나일 강의 물과 바위에서 나온 물 공미카엘라 2010.12.15 249
3684 지혜서 11,15-20 이집트인들에게 내린 하느님의 신중한 징벌 공미카엘라 2010.12.15 186
3683 지혜서 11,21-26 : 12,1-2 하느님의 전능과 사랑 공미카엘라 2010.12.15 263
3682 지혜서 12,3-11 가나안인들에게 내린 하느님의 신중한 징벌 공미카엘라 2010.12.15 239
3681 지혜서 12,12-18 하느님의 주권은 정의의 원천 공미카엘라 2010.12.16 295
3680 지혜서 12,19-22 관대함의 교훈 공미카엘라 2010.12.16 315
3679 지혜서 12,23-27 관용 뒤의 엄벌 공미카엘라 2010.12.16 312
3678 지혜서 13,1-9 자연 숭배의 어리석음 공미카엘라 2010.12.16 296
3677 지혜서 13,10-19 우상 숭배의 어리석음 공미카엘라 2010.12.16 342
» 지혜서 14,1-11 또 다른 우상 숭배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01
3675 지혜서 14,12-21 우상 숭배의 기원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72
3674 지혜서 14,22-31 우상 숭배의 결과 채에밀리아나 2010.12.16 5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