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199.89.172) 조회 수 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2 우상들을 만들려는 생각이 간음의 시작이고 우상들을 고안해 내는 것이 삶의 타락이다.

13 그것들은 한처음부터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영원히 있을 것도 아니다.

14 우상들은 인간의 허영 때문에 세상에 들어왔으니 그것들이 얼마 못 가 끝장난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일이다.

15 때 이르게 자식을 잃고 슬픔에 잠긴 아비가 갑자기 빼앗긴 자식의 상을 만들어 조금 전까지만 해도 죽은 사람에 지나지 않던 것을 신으로 공경하며 자기 권솔에게 비밀 의식과 제사를 끌어들였다.

16 그 불경한 관습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굳어지고 법처럼 지켜졌으며 군주들의 명령으로 그 조각상들이 숭배를 받았다.

17 또 멀리 살아 군주을 눈앞에서 공경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멀리에서 그 모습을 속으로 그리며 자기들이 공경하는 그 임금의 상을 눈에 띄게 만들고서는 열성에 겨워 자리에 있지도 않은 자에게 마치 있는 것처럼 아첨한다.

18 그리고 장인의 야심은 임금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우상 숭배를 퍼뜨리도록 부추겼다.

19 그는 아마도 통치자의 환심을 사려고 솜씨를 다 부려서 그 닮은 모습을 더 아름답게 꾸몄을 것이다.

20 백성은 그 작품의 매력에 이끌려 얼마 전까지 인간으로 공경하던 자를 경배의 대상으로 여겼다.

21 이것이 인간에게 함정이 되어 불행이나 권력의 노예가 된 사람들이 하느님만 가질 수 있는 이름을 돌과 나뭇조각에 붙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1168 지혜서 12,3-11 가나안인들에게 내린 하느님의 신중한 징벌 공미카엘라 2010.12.15 211
1167 지혜서 13,1-9 자연 숭배의 어리석음 공미카엘라 2010.12.16 203
1166 지혜서 13,10-19 우상 숭배의 어리석음 공미카엘라 2010.12.16 262
1165 지혜서 14,1-11 또 다른 우상 숭배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24
» 지혜서 14,12-21 우상 숭배의 기원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44
1163 지혜서 14,22-31 우상 숭배의 결과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34
1162 지혜서 15,1-6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은 이스라엘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04
1161 지혜서 15,14-19 이집트인들의 어리석음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63
1160 지혜서 15,7-13 우상을 만드는 자위 어리석음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63
1159 지혜서 16,1-4 이집트인들과 이스라엘인들: 해로운 동물들과 메추라기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05
1158 지혜서 16,15-29 우박과 만나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33
1157 지혜서 16,5-14 해충들과 구리 뱀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93
1156 지혜서 17,1-21 ; 18,1-4 암흑과 불기둥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19
1155 지혜서 18,5-25 맏아들들의 죽음과 광야에서 죽음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49
1154 지혜서 19,1-17 두 민족이 바다에서 겪은 파멸과 구원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23
1153 지혜서 19,18-21 이집트 탈출과 자연 채에밀리아나 2010.12.16 243
1152 지혜서 19,22 마무리 찬송 채에밀리아나 2010.12.16 317
1151 지혜서 2,21-24 악인들의 그릇된 생각 공미카엘라 2010.12.14 203
1150 지혜서 3,1-9 의인들의 운명 공미카엘라 2010.12.14 238
1149 지혜서 3,10-12 악인들의 운명 공미카엘라 2010.12.14 2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