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주님 때문에 잘못에 떨어졌다."고 하지 마라.
그분께서는 당신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지 않으신다.
12 "그분께서 나를 빗나가게 만드셨다."고 하지 마라.
그분께는 죄인이 필요하지 않다.
13 주님께서는 역겨운 것은 무엇이나 싫어하신다.
그런 것들은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14 한처음에 인간을 만드신 분은 그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인간을 제 의지의 손에 내맡기셨다.
15 네가 원하기만 하면 계명을 지킬 수 있으니
충실하게 사는 것은 네 뜻에 달려 있다.
16 그분께서 네 앞에 물과 불을 놓으셨으니
손을 뻗어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라.
17 사람 앞에는 생명과 죽음이 있으니
어느 것이나 바라는 대로 받으리라.
18 참으로 주님의 지혜는 위대하니
그분께서는 능력이 넘치시고 모든 것을 보신다.
19 그분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굽어보시고
사람의 행위를 낱낱이 아신다.
20 그분께서는 아무에게도 불경하게 되라고 명령하신 적이 없고
어느 누구에게도 죄를 지으라고 허락하신 적이 없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18 23:00
집회서 15,11-20 인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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