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때에 맞지 않는 꾸지람이 있고
침묵을 지키면서도 현명한 이가 있다.
2 성을 내는 것보다 꾸짖는 것이 얼마나 더 나은가?
3 자기 잘못을 솔직히 고백하는 이는 수치를 면하리라.
4 폭력으로 정의를 실천하려는 자는
욕정에 사로잡힌 내시가 처녀를 범하려는 것과 같다.
5 침묵을 지키면서 지혜로워 보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말이 너무 많아 미움을 받는 자도 있다.
6 대답할 줄 몰라서 침묵을 지키는 자가 있는가 하면
말할 때를 알고 있어서 침묵을 지키는 이도 있다.
7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기다리며 침묵하지만
허풍쟁이와 바보는 때를 놓친다.
8 말 많은 자는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권위를 내세우는 자는 미움을 받는다.
꾸지람을 들을 때 회개하는 태도를 보이면 얼마 좋은가!
그러면 일부러 죄를 짓는 일이 없으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20 10:16
집회서 20,1-8 침묵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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