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48.149.160) 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 어리석은 자를 가르치는 사람은 옹기 조각을 붙이는 자와 같고
깊은 잠에 빠진 자를 깨우는 자와 같다.

10 어리석은 자에게 말하는 사람은 조는 자에게 말하는 자와 같다.
말이 끝나면 어리석은 자는 "뭐라고요?" 하고 묻는다.


11 죽은 이를 위하여 울어라.빛을 떠났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를 위하여 울어라.슬기를 떠났기 떄문이다.
그러나 죽은 이를 두고는 그리 슬퍼하지 마라.쉬고 있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의 삶은 죽음보다 고약하다.

12 죽은이에 대한 애도는 이레동안 계속 되지만
어리석은 자와 불경한 자의 일생은 모든 날이 초상 날이다.

13 미련한 자와 말을 많이하지 말고
지각없는 자를 찿아가지마라.
그가 알지도 못하면서 네 모든 것을 경멸하리라.
곤란을 겪지 않도록 그를 경계하고
그가 몸을 털 때 네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하여라.
그를 피하여라.그러면 평안을 얻고
그의 몰지각함에 진저리 치는 일이 없으리라.

14 납보다 무거운 것이 무엇인가?
그 이름 어리석은 자가 아니고 무엇이랴?

15 모래나 소금이나 쇳덩어리를 지는 것이
지각없는 인간을 참아 내는 것보다 쉽다.

16 건물에 단단히 물려 있는 대들보는
지진에도 갈라지지 않는다.
이와 같이 오랜 궁리 끝에 결정된 마음은
위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17 지각 있는 생각으로 다져진 마음은
매끄러운 벽에 새겨진 장식과 같다.

18 높은 곳에 쳐 놓은 울타리는
바람을 견디어 내지 못한다.
이와 같이 어리석은 생각을 지닌 소심한 마음은
온갖 두려움을 견디어 내지 못한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51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9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40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26
2807 스파니아서 3.1-4 예루살렘을 단죄하다 이내경 2011.03.09 422
2806 스바니아서 3 . 5-6 결심 없는 경고 이내경 2011.03.09 600
2805 스바니아서 3.7-10 이내경 2011.03.09 362
2804 스바니야서 3,11-13 이스라엘의 회개 공미카엘라 2011.03.09 431
2803 스바니야서 3,14-20 예루살렘의 재건 공미카엘라 2011.03.09 398
2802 하까이서 1,1 머리글 공미카엘라 2011.03.09 515
2801 하까이서 1,2-15 하느님의 독촉으로 성전 재건을 시작하다 공미카엘라 2011.03.09 437
2800 하까이서 2,1-9 새 성전의 영광 공미카엘라 2011.03.09 470
2799 하까이서 2,10-14 사제들에게 문의하다 공미카엘라 2011.03.09 444
2798 하까이서 2,15-19 주님께서 다시 복을 내리시리라 공미카엘라 2011.03.09 504
2797 하까이서 2,20-23 주님께서 즈루빠벨을 선택하시다 공미카엘라 2011.03.09 545
2796 즈카르야서 1.1 머리글 김정현비비안나 2011.03.10 380
2795 즈카르야서 1.2 -6 회개하여라 김정현비비안나 2011.03.10 395
2794 즈카르야서 1.7 -13 첫 번째 환시: 말 탄 기사 김정현비비안나 2011.03.10 473
2793 즈카르야서 1.14 -17 하느님께서 시온을 가엾이 여기시다. 김정현비비안나 2011.03.10 426
2792 즈카르야서 2.1-4 두번째환시 ; 뿔과 대장장이 1 이내경 2011.03.10 402
2791 즈카르야서 2,5-9 세 번째 환시: 측량줄 공미카엘라 2011.03.11 470
2790 즈카르야서 2,10-17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시다 공미카엘라 2011.03.11 390
2789 즈카르야서 3,1-10 네 번째 환시: 예수아 대사제 공미카엘라 2011.03.11 323
2788 즈카르야서 4,1-14 다섯 번째 환시: 등잔대와 두 올리브 나무 1 공미카엘라 2011.03.11 4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