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눈을 찌르는 자는 눈물을 흘리게 하고
마음을 찌르느 자는 감정을 보이게 한다
20 날짐승에게 돌을 던지는 자는 그들을 도망치게 하고
친구를 모욕하는 자는 우정을 깨뜨린다.
21 친구에게 칼을 뽑았다고 해서 절망하지 마라.
우정을 돌이킬 길이 있기 떄문이다.
22 친구를 거슬러 입을 놀렸다고 해서 걱정하지 마라.
화해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모욕과 오만,비밀의 폭로와 비열한 공격
이런 것들에는 모든 친구가 도망간다.
23 이웃이 궁핍할 때 그의 신임을 얻어라.
그가 잘될 때 함께 배부르게 되리라.
시련을 당하는 이웃 곁에 머물러 있어라.
그가 유산을 상속받을 때 너도 한몫을 얻으리라.
사실 겉만 보고 경멸해서도 안 되고
지각없는 부자를 보고 경탄해서도 안 된다.
24 화덕에서 불이 일기 전에 김과 연기가 나오듯이
피 흘림이 있기 전에 욕설이 먼저 있다.
25 나는 친구를 보호하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고
그 앞에서 나 자신을 숨기지도 않는다.
26 그러나 그 친구 때문에 내게 불행이 닥친다면
그 소식을 들은 사람은 누구나 그를 경계하게 되리라.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20 11:37
집회서 22,19 - 26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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