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48.154.16) 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지혜는 자신을 찬미하고
자신의 백성 한가운데에서 자랑하리라.

2 지혜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모임에서 입을 열고
자신의 군대 앞에서 자랑하리라.

3 "나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입에서 나와
안개처럼 땅을 덮었다.


4 나는 높은 하늘에 거처를 정하고
구름 기둥 위에 내 자리를 정했다.

5 나 홀로 하늘의 궁창을 돌아다니고
심연의 바닥을 거닐었다.

6 바다의 파도와 온 땅을,
온 백성과 모든 민족을 다스렸다.

7 나는 누구의 땅에 머물까 하고
이 모든 것 가운데에서 안식처를 찿고 있었다.

8 그때 만물의 창조주께서 내게 명령을 내리시고
나를 창조하신 분께서 내 천막을 칠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그분께서 말씀하셨다.`야곱 안에서 거처를 정하고 이스라엘 안에서 상속을 받아라.'

9 한처음 세기가 시작하기 전에 그분께서 나를 창조하셨고
나는 영원에 이르기까지 사라지지 않으리라.


10 나는 거룩한 천막 안에서 그분을 섬겼으며
이렇게 시온에 자리 잡았다.

11 그분께서는서는 이처럼 사랑받는 도성에서 나를 쉬게 하셨다.
나의 권세는 예루살렘에 있다.

12 나는 영광스러운 백성 안에 뿌리를 내리고
나의 상속을 주님의 몫안에서 차지하게 되었다.


13 나는 레바논 향백나무처럼,
헤르몬 산에 서 있는 삼나누처럼 자랐다.

14 나는 엔 게디의 야자나무처럼,
예리코의 장미처럼
평원의 싱싱한 올리브 나무처럼
플라타너스처럼 자랐다.

15 나는 향기로운 계피와 낙타가 시나무처럼
값진 몰약처럼
풍자 향과 오닉스 향과 유향처럼
천막 안에서 피어오르는 향연처럼 사방에 향내를 풍겼다.

16 내가 테레빈 나무처럼 가지를 사방에 뻗으니
그 가지는 찬란하고 우아하다.

17 내가 친절을 포도 순처럼 틔우니
나의 꽃은 영광스럽고 풍성한 열매가 된다.

18 나는 아름다운 사랑과 경외심의 어머니요
지식과 거룩한 희망의 어머니다.
나는 내 모든 자녀들에게,

그분께 말씀을 받은 이들에게 영원한 것들을 준다.

19 나에게 오너라,나를 원하는 이들아.
와서 내 열매를 배불리 먹어라.

20 나를 기억함은 꿀보다 달고
나를 차지함은 꿀송이보다 달다.

21 나를 먹는 이들은 더욱 배고프고
나를 마시는 이들은 더욱 목마르리라.

22 나에게 순종하는 이는 수치를 달하지 않고
나와 함께 일하는 이들은 죄를 짓지 않으리라."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3
1092 집회서 19,4-12 수다의 위험 공미카엘라 2010.12.19 203
1091 집회서 2,1-18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함 공미카엘라 2010.12.16 204
1090 집회서 20,1-8 침묵과 말 공미카엘라 2010.12.20 188
1089 집회서 20,18-23 쓸모없는 말 공미카엘라 2010.12.20 245
1088 집회서 20,24-26 거짓말 공미카엘라 2010.12.20 286
1087 집회서 20,27-32 격언 공미카엘라 2010.12.20 203
1086 집회서 20,9-17 역설 공미카엘라 2010.12.20 276
1085 집회서 21,1-10 갖가지 죄악 공미카엘라 2010.12.20 206
1084 집회서 21,11-28 지혜로운 이와 미련한 자 공미카엘라 2010.12.20 171
1083 집회서 22,1 -2 게으른자 김경희 안젤라 2010.12.20 293
1082 집회서 22,19 - 26 우정 김경희 안젤라 2010.12.20 297
1081 집회서 22,27 기도 김경희 안젤라 2010.12.20 263
1080 집회서 22,3 - 8 못된자녀 김경희 안젤라 2010.12.20 287
1079 집회서 22,9 - 18 구제불능인 어리석은 자 김경희 안젤라 2010.12.20 299
1078 집회서 23,1-6 기도 공미카엘라 2010.12.20 204
1077 집회서 23,12-15 상스러운 말 공미카엘라 2010.12.20 230
1076 집회서 23,16-21 간음하는 남자 공미카엘라 2010.12.20 175
1075 집회서 23,22-28 간음하는 여자 공미카엘라 2010.12.20 246
1074 집회서 23,7-11 맹세에 대한 가르침 공미카엘라 2010.12.20 205
» 집회서 24,1 - 22 지혜의 찬미 김경희 안젤라 2010.12.21 2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