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사는데 꼭 필요한 것은 물과 빵과 옷
그리고 알몸을 가려줄 집이다.
22 제 지붕밑에 가난하게 사는 것이
남의 집에서 진수성찬을 받는 것보다 낫다.
23 크건 작건 주어진 것에 만족하여라.
식객으로서 비난을 듣지 않으리라.
24 이 집 저집 옮겨 다니는 것은 불행한 삶이다.
식객으로 지내면서 입을 열지 말아야 한다.
25 잔치를 열어 주어도 감사를 받기는 커녕'
오히려 고약한 말을 듣게 되리라.
26 "여보게,식객.이리 와서 상을 차리게나.
가진게 있으면 나를 먹여 주게."
27 "나가주게,식객.지체 높은 손님이 왔다네.
내 형제가 나를 찿아 왔으니 방이 필요하다네."
28 식객으로서 당하는 비닌과 빚쟁이에게 당하는 모욕은
현명한 사람에게는 참기 어렵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2010.12.22 11:01
집회서 29,21 - 28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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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서 진수성찬을 받는 것보다 낫다."
마음에 새겨 둡니다.
안젤라 자매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